ㅋㅋㅋ아 갑자기 새벽에 생각나서 글 쓴다
내가 재미로 랜챗을 되게 많이 했었거든
친구랑도 같이 하고 진짜 재밌게 하다가
진짜 잘 맞는 사람 한 명이랑
친구?같은 동갑 사람 한 명이랑 제일 재밌게 했었음
잘 맞는 사람이랑은 상황극 ㅈㄴ함ㅋㅋㅋㅋㅅㅂ
몇 살 이냐고 하길래 안 알려 줄려고 2살 이라고 하고
같이 상황극 맞춰 줬음ㅋㅋㅋㅋㅋㅋㅋ
아폴로로 담배 피는 시늉 하고 강남 놀이터 가자 하고ㅋㅋ
살면서 이렇게 잘 맞는 사람 처음 봄
근데 아쉽게 연락 끊김 머 그런갑다 즐거웠다 생각 함
변태들 만나면 ㅅㅂ또 고츄 보내겠지 하다가
이런 정상인들 만나면 뭔가 뿌듯하고 반가움ㅋㅋㅌㅌㅋ
또 친구 같은 사람은 진짜 친구 같이 매일 랜챗하고
거리낌 없이 욕하고 오늘 있던 일 말하고
편하고 엄청 좋았어 이 사람이랑 랜챗 제일 오래 간 듯
그래서 이제 나 학원 끝나고 챗 하겠다고 했는데
폰이 아예 고장나서 복구를 못 한다는거야
그래서 안에 있는 랜챗들도 다 삭제 됌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재미있었고 정도 들었음 ㄹㅇ
서로 얼굴도 모르면서 쉽게 정 드니까 무섭더라ㅋㅋ
랜챗 이름도 기억해 하아ㅣ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