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제 길에서 진짜 잊지못할일을 당했는데 저녁늦게 집에가고있는데 뒤에 대학생으로보이는 남자 둘이서 술취했는지 막 노래도부르고 지들끼리 욕도하고 그러다가 나보고서 대놓고 들리게 몸매 좋은데 이런식으로 말하다가... 그사람들이 나보다 걸음이 빨라서 날 앞질렀거든 그때 한사람이 날 보더니 야 얼굴은 빻았다 이러고 다른 한사람이 또 날보더니 검은비닐씌우면돼 이러는데 그때 너무 수치심들어서 정말 아무생각이 안나더라...
판에서 성희롱글 볼때마다 난 어떻게 대처해야지 막 이런생각들 하고 그랬는데 막상 이상황에선 아무생각도안나고 어??어?? 이런느낌ㅇ....너무 수치스럽고 무서워서 막 얼굴가리고 뛰어나니까 지들끼리 엄청 쪼개고...어제 밤에 엄청 울었다ㅠㅠ지금까지도 생각하면 막 가슴아프고 속상하고 미치겠는데 이거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