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고 방금 일어난 일인데결혼한지 일년 반 됬습니다.아침이면 당연히 입에서 입냄새가 나잖아요 지도 나고 나도 나고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처리해야할 일들 생각하면서 한숨을 좀 쉬었어요 근데 갑자기 이불로 얼굴을 다 덮고 으으 하는 소릴 내면서코를 틀어막는거에요 그래서 순간은 인지를 하지못하고왜그래?뭔일있어?? 이러고 있다가 눈을봤는데 뭐 저를 더러운 쓰레기보듯이 쳐다보고있는거에요그래서 뭐야 설마 나 입냄새난다고 그러는거야??이랬더니 맞데요 냄새난대요 ㅋㅋㅋ 하..근데 저도 당연히 아침마다 남편 입냄새 맨날 맡으면서 깨거든요그래도 암말도 안하고 다 나는거니까 하고 항상 넘어갔는데남편이 저런 행동을 할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순간 진짜 너무 수치스러워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인데 그럼 어떡하냐고뭐라했더니 제가 화내는게 웃겼나봐요 그러면서 장난이라고 하면서 막 웃어요그러더니 우리 옛날에 서로 입냄새난다고 이런 장난 막 치고 그랬잖아너도 나한테 장난치고 그랬잖아이래서 오래전에 막 서로한테 아침에 일부러 가까이말하기 하면서 장난쳤던적이 있었는데그말을 하면서 뭐 어떠냐고 막 계속 깔깔거리면서 쳐웃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순간 수치스럽고 화가나니까 그거랑 그거랑 같냐고내가 니 얼굴에대고 말을 하지도 않았고 가까이가지도 않았는데 그냥 한숨한번 쉬었다고그렇게 반응하고 지금 상대방 기분나빠하니까 다 장난이라고 너도 그랬잖아 하면서 떠넘기는거냐고 그랬더니 끝까지........별거아닌걸로 그런대요 ..오바하녜요 왜 저보고..진짜 맹세코 저는 남편 아침에나는 입냄새로 저런 행동을 한적은 없거든요......그리고 그런 장난치는 상황도 아니였고 처리해야할 일들 빨리 처리하자하면서 진지한 상황이였는데...저러고 나니까 진짜 트라우마 생길거같아요참고로 평상시에는 직업상 혀까지 박박 닦고 가글 맨날 하고다녀서 입냄새 관리 잘하고 다닙니다...아 어떡해야하나요 아직도 짜증나고 화나는데 그냥 밥도 해먹이기 싫고다 해주기싫어요 지금 진짜로 ㅠ 아님 지금 제가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오바하는건지..여쭙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