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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보고 노래방 도우미라하는 아빠

ㅋㅋ |2018.07.31 11:07
조회 995 |추천 0
어제 같이 운동 겸 빙수 먹으러 시내까지 걸어갔는데
무단횡단을 하는거에요. 그 사람 많은 곳에서 제 이름 부르면서 빨리오라고 소리소리를 지르는데 진짜 제 아빠지만 혐오감이 들었습니다. 뭐 우리가 무단횡단 할 정도로 바쁜일은 하나? 다른 사람은 할 일 없어서 다 기다리나싶어서 무단횡단을 왜하냐 사람많은 곳에서 이름부르면서 그렇게 해야했냐 라고 하니까 어디 부모님한테 말대꾸냐 이러고 어휴.. 그냥 무시하고 밤늦었으니 집가서 잤죠. 근데 또 오늘 아침밥 먹는데 알바 얘기가 나왔어요. 제가 화이트해킹쪽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 일을 하거든요. 근데 엄마로썬 월급에 대해 당연히 관심이 있을테니 알바비 나오면 뭐하나 사주니? 장난식으로 말했는데 아빠가 무슨 알바를 하냐는거에요. 저는 그냥 있어요. 했죠 어제 싸운거 사과도 안받아서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평소 학원갔다 그냥 친구랑 잠시 노는 정도로만 나가기 때문에 밖에서 알바 안한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갑자기 노래방 도우미 하냐? 장난식으로 말했어요. 근데 그 얘기를 자식한테 얘기할 수 있나요ㅋㅋ아무리 장난이지만은 그래서 먹던 밥 팽겨치고 그냥 방에 들어왔더니 엄마께서 밖에 잘 안나가는거 알면서 그런 얘기를 왜해? 이랬는데 아빠께선 또 쟤가 놀러가면 맨날 노래방 간다니까 해본 소리지 이러는거에요. 아니 고등학생이 놀러갈때 노래방은 빠져서는 안되는데 ㅋㅋ 그래도 딸한테 그게 뭐냐고 엄마가 화내니까 적반하장이라고 그럼 니들끼리 살던가 왜 알바 어디서 하는지 말을 안하는데? 이러시고 엄마도 포기했는지 한숨만 폭 쉬고 어휴.. 이 집안을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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