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욜부터 신랑 휴가가 시작되었네요.
애가 어려서 어디 멀리는 못가도
시원한곳 찾아 다니고
맛집 몇번가고 그러기로 했지만
뭥미.
휴가첫날부터 지금껏
신랑 방에 틀어박혀서.
일하고있네요
회사 노트북들고..
회사 팀장이 휴가시작전날
딱 그랬다더군요
24시간 대기하라고.
집에서 보니 전화가 서른통도 넘게오고
심지어 당장 해외 고객사서
출장 오래고ᆢ
하아..
나름 이름있는 기업
품보팀인데
품보팀은 원래 다이런건가여?
휴가고뭐고
근무시간단축이요?
노트북 들고집에와서
매일 열시 열한시에요.
진짜 뭐 이런 나라가 다있을까여?
노동하다 다 죽으라는 건가여..
신경성으로 여기저기 아파 골골대는
신랑보면
넘 화나는데
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어
써봐요.
우리나라 회사원들
다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