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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펜션주인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ㅡㅡ |2018.07.31 12:26
조회 2,680 |추천 11
제목처럼 이런 펜션주인도 있네요 ㅜ 6명의 휴가가 모두 날라가 버렸어요 다른분도 조심하시고 너무 억울해서 써봅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쓸게요

사건은 이러함

친구6명이 7월 26-27 목 금 실내수영장이 있는 애견펜션에 가평여행을 떠날 계획이었음.
그래서 삼주전에 예약할 펜션에 전화로 문의했고 우리가 묵으려던 방이 최대5인이기에 허락받고 바로 예약함

근데 가기전날밤 10시에 펜션주인한테 전화가 오는거임

그리고 하는말 우리가 가려던 방이 최대 5명이라며 좁아서 못들어간다더니 ‘그방이 사정이 있어서 못쓰고 다른방으로 옮겼음 한다’ 였움 사정은 설명해주지 않음
그러면서 선심쓰듯 바베큐는 공짜로 해주겠다고 함

근데 펜션주인이 제시한 방은 실내수영장이 없었음 그래서 우린 옮길 마음도 없었음

여기서 펜션주인이 사람들이 왜 실내수영장을 선호하는지 모르겠다 실외수영장이 더 좋다 를 시전함ㅋㅋㅋ

그러고 펜션사이트가서 보니 제시한방이 예약한방보다 7만원싼 방임 그러면서 우리에게 말하지않고 선심쓰듯 바베큐공짜라한거 여기서 부터 슬슬 열받기 시작함..
(바베큐는 할 생각도 없었음 친구들이랑 요리해먹기로함)

그래서 친구가 다시 전화해서 일단 그 ‘사정’이 뭔지 물어보니 이중계약이었음 자기가 펜션관리를 안하다 방금 봐서 전화한거라고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었음

친구가 방바꿀맘이 없다고 하니까 다른 펜션을 알아봐주겠다더니
자신만만해 하며 거기는 최고급이고 모든게 자기펜션보다 더 좋다는거임
그래서 펜션이름 알려달라했더니 답없음
한참뒤에 펜션이름 알려줘서 인터넷에 쳐보니 한방에 10만원대임ㅋㅋㅋ

그러면서 거기앞에 신축펜션이 생겼다고함 물론 인터넷에 펜션주인이 말한 신축펜션은 어디에도 나와있지않음^.^

우리가 신뢰가 하나도 없는 펜션주인의 말은 어떻게 믿으며 후기는 물론 사진조차없는 펜션을 어떻게 감..

거부했더니 최고급이라는 말만 반복하며 자기에게 고마워 해야한다고 속는셈치고 가보라고함...ㅋ

이말을 새벽1시까지 계속함

우리가 신축펜션을 계속 거부하자 그럼 자기펜션 중 우리랑 똑같은 컨셉의 방을 예약한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그방을 우리에게 주겠다는거임

즉 다른사람방 뺏어서 주겠다는거임 밤 12시에

그사람들은 우리랑 똑같은 상황이되는거라고 생각해서 당연히 거부함

결국 그날 펜션주인이 잠들어서 아무 답도 못받고 다음날(여행당일)아침7시에 구매업체(펜션예약중간업체)에 얘기하라는 답만 와있었음

우리는 결국 여행을 가지 못했고 휴가도 기차표도 날렸고 또한 그 펜션주인에게 사과와 죄송한 태도를 볼 수 없엇으며 어떠한 보상도 받지못함

소비자가 펜션을 당일취소할 때에는 펜션이 90%를 가져가는데 펜션측이 당일취소 할경우엔 소비자가 보상받을 수있는 방법이 없어 너무 억울해서 써봄ㅜㅜ 여러분도 조심하셈


추천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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