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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해서 어학연수 가기 미친 짓 인가요?

안녕하세요.
26살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꿈 특성상 외국인하고 대화가 되어야 하는 직업이라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이써요 ㅠㅠ
물론, 어학연수만으로 절대 프리토킹 될 거라고 생각 안하구요...열심히 준비하고 가서도 열심히 할 각오 되어 있습니다..지금도 계속 하고 있구요
하지만 돈이 문제네요 ㅠㅠ 모아둔 돈...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지금 그냥 계약직 일 다니고 있는데, 얼핏 500만원 정도는 모을 수 있고..천 오백정도를 대출 받아야 할 것 같아요 ..
부모님이 내주셔서 가는건 절대 싫고 차라리 제 명의로 대출을 받고 갔다 와서 차근차근 갚아 나가는 게 나을 듯 싶어 대출 받을 생각인데...저 나이대에 이런 큰 돈을 대출하는 사람이 흔한가요? ㅠㅠ감당할 수 있을지...
영어 좋아해서 더 늦어지기 전에 가보고 싶고.... 큰 돈을 가져 본 적이 없어서 대출하기가 두렵기도 하고 남들 다 열심히 사는데 , 저 혼자만 복에 겨운 소리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요즘 정말 고민이 많아요... ㅠㅠㅠㅠ
연수를 가서 영어를 늘리고 마느냐가 고민인 것이 아니에요. 어차피 자기하기 나름이니까요.
제가 고민이 되는건, 집이 잘 사는 것도 아닌데, 남들은 없어서 못 가는거. 그런 큰 돈을 대출해서 가는 것이.. 부모님에 대한 불효인 것도 같고, 제가 복에겨운 소리를 하는 건지..그게 걱정이 돼요

20대판에도 올렸지만, 아무래도 좀 더 경험이 많은 형님 누나들께 여쭤보는 것이 도움이 될까 싶어 글 올립니다.. '
조언,충고,뼈저리게 쓴 말  모두 새겨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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