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현재 사장님(이모부) 밑으로 들어가 월 백만원 받고
오전 10시에 나가서 오후 4시까지 일 하는 중입니다.
정규직 아니고 잡직? 이라 해야 하나 아르바이트도 아니고 4대 보험도 들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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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6월달까지 다니기로 했었습니다.
근데 사장님(이모부)께서 그때 휴가철이라 직원 못 구할 것 같다기에 7월 말까지 다니기로 협의를 봤습니다.
생각해보니 사장님(이모부)께서 물건 수출로 인해 밖에 자주 나가신 터라 직원을 구할 시간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거지로 다니고 있다가 7월 말쯤 되니 8/5 까지 나오라고 하시길래 또 협의를 봤습니다.
그러다 저번 주쯤에 구청에다 전화를 하시더니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인 사람, 차량 소지자를 구하시더라구요.
그러다 직원이 하도 안 구해지니까 오늘 갑자기 저한테 전화해서 10월쯤에 회사를 옮기신다고 9월 말쯤까지 나와주시면 안 되겠냐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니요... 전 더 이상 다니기 싫습니다...
직업상 사장님(이모부)께서는 영업 차원에서 나가있으시고 직원이 저밖에 없는 상태라 사무실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사장님(이모부)께서는 제가 혼자 있는 걸 좋아하시는 줄로 압니다. 혼자 있는 걸 누가 좋아한답니까...
또한 제가 경리 업무랑 수출 업무도 처음이라 아직도 모르겠고 실수합니다.
한 번 실수하면 혼내키는 것은 당연한 건데 혼내키면서 전 직원분이랑 비교를 하십니다...
계속 너보다 일 잘 해 그 말을 듣는 순간 얼마나 억울하던지 그로 인해 눈치가 너무 보입니다.
사장님(이모부)께서는 원래 가족을 직원으로 쓰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더더욱 다니기 싫고요. 그럼 전 왜 쓴답니까 ㅠㅠ
제가 그만두려 할 때쯤 붙잡는 이모부를 어떻게 설득 시켜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