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 후반 남자친구는 30대 중반이구요
만난지는 8-9개월 정도 됐습니다
남자친구 말로는 제가 연락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고 해서 매일 다투거든요.
제가 잘못된건지 궁금해서 글 남겨요
누구든 초반에 만날때는 설레임 그런것 때문일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종일 휴대폰을 놓지못하고살죠
1분에 메시지 10개를 주고받고 의도치않게 일거수일투족을 밝히게되죠 모든 남여가 시작할때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우선이게 되죠.
시간이 흐르고 지속되는사람들도 있고 변하는 사람들도있고
제가 일을 안하고있어서 남자친구는 일하는데 거의 대부분 제가 연락하고 그러는게 맞아요
그렇다고 뭐 화장실가서 볼일보는것.양치하는것 등등
자잘한것까지 말해달라는게 아닌데 너무 자기생활을 다 알려고 하지말라하네요.
그냥 아침에 일어났으면 일어났다
점심때면 뭐 밥먹엇는지 밥먹자든지
저녁이면 퇴근햇다던지 차가막힌다던지
자기전에 이제 잘거다 졸리다는지 밥먹고잔다던지
이런 사소한것까지 상황이 안따라줬다는 핑계아닌 핑계를 자꾸..대네요(참고로 남자친구 프리렌서에요)
절 집에 데려다주면 전 집에가서 씻고 밥먹고 누워서 연락을 합니다.
절 데려다주고 만약 약속이 생겨서 밥이나 술을 먹게되면 상황설명을 해줘야되는거아닌가요?
예: 집에가고있는데 갑자기 급한약속이 생겨서그러니 먼저자고 있어라 집에가서 톡 남겨둘게
이런게 저에대한 매너고 배려아닌가요?
직업상 낮과밤이 자유로워서 게임좋아해서 대부분 저 데려다주고 게임하러갑니다.
전 잘준비하고 연락하면 답장느려요 어쩔땐 일어나보면 읽고 답장도 안와있고 게임하느라 그런건알아요
저도 게임을 좋아하기에 게임할땐 엎어가도 모르거든요
하지만 남자친구 연락을 하나하나 다 대꾸해주고 합니다
이런것들이 지속되니까 서운한걸 떠나서 외로움이 커지는데 이거 제가 많은 요구를 하는건가요?
제가 잠들면 먼저자고 톡남겨둔다길래 일어나서 톡남겨둔댓는데 또 연락없었네? 라고하면 딱 이말합니다
자고있는데 남겨서 뭐하냐는식.
전 이게 남여사이엔 연락이 제일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일거수일투족을 알려하고 하는것도아닌데 하루종일 전화에 문자에 카톡에 어디냐 뭐하냐 꼬치꼬치 물어보는것도 아닌데 제가 좋으면 부담될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