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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끔찍한. 여사친 가능해요??ㅠ

알수없음 |2018.08.04 14:57
조회 272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30살 흔녀입니다
저에겐 12년지기 남사친이 있은데요
요즘 제가 그아이한테 흔들흔들 거리고 있는거 같아요ㅜ
길더라도 읽어주세요ㅠㅠ음슴체로 시작할게요ㅠ
서로 연애문제로 고민하고 힘들어할때 위로주 마시며 조언도 해주고(근데주로 내가 상담한거 같음ㅋ)
같은 동네살아 집앞 편의점서 맥주도 한잔하는 사이임
최근 그친구도 1년만난 여친과 헤어지고
나도 5년만난 남친과 결혼문제로 티격태격 거리다 헤어짐
그친구는 내가 헤어지기전부터 실시간으로 상담하고
계속 연락해서 물어보고 그래서 나의 모든 상황을 알고있음
나우울하여 일줄에 3-4번은 만나서 밥먹고 술도먹고
따로 약속없는날엔 거의 이친구랑 만남
그러다 한2틀 연락을 안하다가 그친구가 맘은좀 어떠냐며 영화보자고 톡이옴
글서 오키하고 영화보기루했는데그친구가
당일날 파토내서 나 완전 빡치고 화낸후 어색해지고 연락안함
그러다 나는 남친과 다시 재회함
인스에 사진올리자마자
그친구한테 남친다시 만나냐며 톡이옴
나 그러타고함
그러자 그친구 잘됬다.나는 여기까지인가바 라는
의문에 톡이왔는데 걍 읽씹
한달후정도 그친구도 썸녀가 생김
그친구와 나는 예전처럼 잘지내게됨
그러다 그친구 썸녀한테 배신당하고 나는 또 남침과 삐걱삐걱 거리다 또다시 헤어지고 
나는 또 그친구한테 상담하고 얘기해주고 똑같은 상황이 벌어짐그친구 또 나한테 영화보자고 ㅋㅋㅋㅋ
결국 영화봄 나는 솔직히 이러다 약간의 썸이라도 탈줄 알았는데
아닌가요??ㅜㅜ
생강해보니 12년동안 만날때마다 오빠가 사주겠다고 넌 담에 사라고하고 맨날 사주고 맨날 울집앞으로 델러오고 델따주고
지금은 차있어서 집앞에서 내려주고 가는데
차없을땐 우리아파트 몇호앞까지 델따주고 그럤음
 맨날 밥먹었냐 이런 일상적인것들
옛날부터 톡할때도
니가 나를 사겨봐야 안다는둥 난 항상 니편이다 니가 0순위다 이딴소리 10년동안 들어서 아무러치도 안았는데 지금은 엄청 의미부여하게됨ㅜㅜ
걍 평상시랑 같은 패턴임ㅠㅠ 그친군 정말 나를 끔찍한 여사친 이상은 생각안하나봄
나혼자 김칫국 원샷했나봄......
젝일슨님들이 보기에도 나혼자 김칫국 마신거같음요??ㅠㅠㅜ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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