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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했어요

야생화 |2018.08.05 19:43
조회 1,707 |추천 5
헤어진지 3년된 전남자친구가 애기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귀는 시간동안 참 많이 싸웠었고 결국엔 제가 지쳐서 놓아버렸습니다.
헤어지면 절 안붙잡을 줄 알았어요.
저를 사랑하지 않아서 우리가 항상 싸우는줄 알았습니다. 저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어하더군요.
이미.다른사람이 생긴저에게 전화를하고 울고 괴로워하고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하는.길이라고 생각했어요.

3년동안 각자 다른사람을 만나 이젠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그소식을 듣는순간 다시 3년전 헤어지던 순간으로 돌아가네요.
한번씩 걸려오던 전화에 헤어진게 정말 끝인줄 몰랐나봐요
이젠.다시는.보지도 목소리도.듣지못한다는게 실감이나요.
그사람은.이제 아무렇지도 않을텐데 왜저는 아직까지 이렇게 아픈걸까요
제가 끝냈다는게 제가 다끝내버렸다는게 못견디게힘드네요. 다른사람을.만나서 지워버리면 잊혀지는건 줄알았어요

그냥 그사람 인생에서 저는 나쁜사람이 되버린것같아서 좋은.추억조차도 되질못한것같아서 너무 마음이아픕니다.
내가 한짓이 정말.나쁜짓이었다는거 .
그사람 마음다 짓이겨놓고 이렇게 아파한다는것 조차 나쁜짓이란거 아는데 정말 못견디게 힘이 드네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미안했어요.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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