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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 본사/직영점 사과 후기입니다.

ㅇㅇ |2018.08.09 17:52
조회 280,370 |추천 1,415
안녕하세요 엽떡 컴플레인 글쓴이입니다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는데, 기사도 나고 그렇게 됐네요
우선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올라온 사과가 올라왔었네요

 

홈페이지 사과문 전문입니다


따로 엽떡에서 전화도 왔고, 고객센터가 하청이라서 발생한 일이며 개선하겠다는 답도 받았습니다.



또한


기사가 많이 났던데 국민일보는 기자와 직접 연락해 작성한 기사입니다.


링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589220



업주님은 "저 학생이 올 때 마다 반말로 주문했다. 그 학생을 직원이 다 안다. 매너는 갖춰야 하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삼촌처럼 해주려고 노력한다. 아버지 입장에서 반말을 했을때 어이가 없었다. 학생이어도 갑질하는 손님이 많다" 라고 인터뷰를 하셨더라구요


우선 저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어딜 가서 반말로 주문한 적도 없고, 누굴 그렇게 대한 경험도 없습니다. 그리고 엽떡에서는 주로 같이 먹는 친언니가 배달주문을 많이 했기에 제 얼굴을 기억 못하십니다.


이에 대해서 약*역 점주님과 통화를 진행했고, 점주님은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이 기억하는 손님과 헷갈렸다고, 평소에 다른 어린 손님이 반말을 쓴 것이라고 답하시더군요. 그래서 먼저 반말로 응대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외의 내용은 경상도 남자라 그랬다, 원래부터 투박하다. 아들이 있어서 그런 맘에 대한거다. 등의 반말을 하게 된 배경, 경험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미안하다고, 마음에 상처받지 말라며 10분가량 통화를 했습니다.


제가 얼마나 속상했을지 많이 생각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사과는 받았으니, 더 이상의 불만은 없습니다.


엽떡 대표님과 통화를 했을때 대표님이 먼저 말씀해주셔서 약*점 점주님이 교체가 될 것이라는 약속도 받았구요.



통화도 죄송하다고 사과를 받았고, 문자로도 죄송하다고 받았습니다.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댓글로 위로해주시고, 고소하라며 pdf 따놨다고 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별 거 없는 뻔한 후기지만,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듯 하여 작성했습니다.

추천수1,415
반대수30
베플ㅇㅇ|2018.08.09 17:58
왜 우리나라는 좋게좋게 말하면 안되고 쌈닭처럼 난리를 쳐야 알아듣는걸까
베플ㅇㅇ|2018.08.09 18:19
우선 쓰니가 마음이 풀렸다니 다행이고..근데 저 띨띨한 고객센터의 고객응대는 진짜 두고두고 회자가 될 엽기적 대응이었음. 손님보고 앞으로 오지말라니..그렇게 말을 그대~로 전달한 고객센터 직원에게 왜 그런 문장을 굳이 끼워넣었는지 그 경위와 어떤 생각으로 그 문장을 넣었는지는 직접 듣고 싶다.........그정도 띨띨함은 진짜 첨본다...
베플신전짱|2018.08.09 17:58
쓰니 컴플레인이 이슈화된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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