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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랑여름휴가,

사는게이런... |2018.08.10 11:24
조회 6,305 |추천 3
안녕하세요 생각을 아무리 좋게하려해도 좋게 생각이 안들어서 조언얻고자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핸드폰으로 급하게 작성 하는거라 오타,맞춤법등 이해해주세요

저는 이제막 돌지난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올 여름 휴가를 시댁과 1박2일로 가자는데

제가 싫은티좀 냈더니 싸가지가 없다는 둥 이일로 지금 말도 안해요

제가 그냥 싫은게 아니라 , 이유가 있습니다

시댁어른들이 저희랑 놀러가는걸 좋아하세요 물론 저희 챙겨주시고 비용도 시댁에서 모두 다 내주세요

근데 상의라기 보다 가자고 하면 가야하는? 그런 분위기에요

예전에 한번 아기 어릴때 아기가 기지도 못할때 1박2일여행을 갔었어요 , 늘 펜션으로 가요 아시다시피 펜션은

음식도 치우는것도 다 해야하지만 어머님이 음식을 바리바리 챙겨가서 고기도 굽지만 찌개 반찬 등 다 상에 올리세요

어머님이 하고 있을때 가만히 있을수 있나요 눈치껏 같이 야채 씻고 상 준비합니다 고기굽는건 남자들이 하지만 , 저는 사실 아기데리고 바베큐 파티 부터가 사실 좋진 않아요

요즘 시설들이 워낙 좋다보니 바베큐 장이 아예 있지만 환기가 잘되진 않잖아요. 연기 가득한곳에
애기랑 있으면 걱정이 더많구요, 중요한건 술입니다

저는 술자리는 그래도 즐기는 편이긴 하지만 , 술은 맥주 한잔이 주량이에요. 한잔 먹으면서 이야기 듣는거죠 신랑은 소주2-3병 시어른들도 술을 정말 매일 드실정도로 좋아하세요.

아기 어릴때 놀러갔을때, 시어른들과 신랑은 새벽3-4 시까지 술 먹고 저혼자 방안에서 아기랑 기다리다 폭팔해서 울고 신랑 취해서 저한테 헛소리 하고 결국 싸우다 저는 펑펑 울고 이럴려고 놀러온거냐고 심지어 펜션 주인이랑 다같이 술먹다
저는 챙기지도 않더군요.

이런 가족들과 또 놀러가고 싶겠어요?
제가 불편하다 애기챙기랴 , 좋아하지도 않는 술 먹는거 지켜보며 이야기하는거 듣는것도 일이다 했더니

신랑은 부모님이 좋은 마음으로 돈도 다내주시고 우린 몸만가는 여행인데 이게 도대체 왜 싫은거냐는데

제가 조곤조곤 이야기하면 결국
싸가지없는 며느리래요.

싸우기도 지쳐요 . 제가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제가 싸가지가 없는건가요 헷갈려요 점점

뭐가 옳고 틀린건지 모르겠어요
추천수3
반대수12
베플남자ㅋㅋ|2018.08.10 11:44
남편이나 편하고 좋지 며느리는 조심스럽고 불편한데...뭔 휴가를 시댁과 가는지...이기적인 남편ㅆ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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