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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어머니가 하는말중에 가장 듣기싫은말,싫은점 적고가봐요

결혼9개월차 |2018.08.10 16:13
조회 60,737 |추천 129

추가>>>

 

댓글 25개?? 정도 있는거 보고 하나하나 읽어가며

어이없어서 웃다가 울고 ㅋㅋ 이대로 묻히나 했는데 톡이됐네요!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는게 재밌어서 보다가

기억에 남는게 ,

어떤분 댓글이 반찬이랑 청소해주는게 싫으면 그냥 시어머니가 싫다는거 아니냐

식의 댓글을 봤는데요..

물론 반찬과 청소 타이틀만 보면 그렇죠.

반찬은 내가 못먹는거 싫어하는거 위주(남편은 환장함-_-)

청소는 남편과 나랑 쓰는 안방까지 아무도없는데!!!!!! 들어와서!!!!!!!

청소해놓고 거기가 더럽네 마네 그래서 싫다는겁니다. 무조건 싫은게 아니라구요

마음이 이렇게 까지된 이유는 많고 많지만

결혼 한달전 먼저 들어와서 사는데 한달중에 26일을 올라와서

뭔 얘기만 하면 우심. 아직 어린애가 결혼한다고, 결혼하고 나서도

신랑입장할때 남들이 꼬마신랑이 들어오는줄 알았다고..응?? 31살인데????? 누가봐도

동안이 아닌데..(남편미안^^;) 아무도 그런얘기 안하던데..한동안 맨날 뭔 얘기만 하면 울고

약속이 수요일이면 월요일부터 올라와서 내내있다가 수요일날 가면 하..이제 맘편히좀

살겠구나 했는데 그 다음날 목요일날 다시올라와서는 일요일날 약속있다고..

이런식으로 결혼전날까지를 반복함.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럴거면 결혼허락 하지말고 아기같은 아들 평생 안고 업고 살지ㅡㅡ

그래도 집안일이며 쓰레기며 다 같이 하고 (사실 남편이 더 많이함..)

주말엔 내가 먹고싶다는거 레시피 찾아가면서 요리 해주고 해준요리 딱 먹을려고 할떄 온 신경을 집중해서 눈땡글땡글 뜨고 쳐다보는 ..이런 남편때문에 남편하나만 보고 힘냅니다.. ㅋㅋㅋㅋㅋ ^^ 

무튼 생각하기도 싫어 자세하게 쓰지않았던 제탓이죠 뭐..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다들 힘내세요!! ^^

 

 

 

 

 

 

 

전 결혼 9개월차 입니다.

진짜 판 보면 별의별 사람들 다있다지만

항상 놀라고 충격먹고 그러네요.

님들은 시어머니가 하는말중에 가장 싫은말이 뭐에요?

 

전.. 내가 내아들집에 간다는데 뭐 잘못됐냐는 뉘앙스로 말하는게

정말 치가 떨리게 싫어요..여기살다가 지방으로 내려가셨는데

가끔 이쪽에 친구분들 있어서 왔다가 몇일씩 자고가거든요  ㅡ ㅡ 아 진짜 너무싫음.

오기 바로전날 늦게전화해서 나 내일간다. 신경쓰지 말아라 부담갖지 말아라

해놓고 나 오는시간 맞춰서 문도 안여는 거실 반대쪽 문열고 창틀청소 하고있었음. 하..

 

또 퇴근은 제가 좀더 빠른데

남편 오기전까진 별말 안하다가 남편오면 괜히 살가운척 하는거..

 

맞벌이라 집에 아무도 없는데 와가지고는 빨래하고 반찬도 조금씩 만들어놓는데

누가봐도 자기가 해놨다 를 엄청 티내세요..

하나도 안고맙다고!!! 싫다고!! 내가한다고!!! 를 좋게 얘기하면 못알아듣고

내가 하고싶어서 한다 늙으면 못해주니 지금 즐겨라 이런식으로 말함.

눈치가 드럽게없는건지

 

쓰다보니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대한민국 며느리들 다같이 힘냅시다..♥

 

추천수129
반대수22
베플ㅇㅇ|2018.08.11 13:16
나 같은 시어머니 없다 난 처음에 말로 자기디스 하시는줄 ㅎㅎ
베플|2018.08.11 01:24
그냥 목소리도 싫어여
베플ㅇㅇ|2018.08.11 00:10
너랑 나랑 이거 먹어치우자 뭐만 남으면 나보고 저러심. 버리면 아까우니까 같이 먹재. 남편한텐 말안함. 쟤는 입짧다고ㅋ 어머님ㅋㅋ 제가 입도 더 짧고 비위도 약해서 남먹다 남은거 못먹어요 하니, 우리가 남이녜ㅋㅋ 가족먹다남은건 여자가 먹어치우는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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