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윗분이 퇴근하라고 해야 할 수 있는 회사인데 언제 부턴가 은근슬쩍
30분씩 늦게 퇴근시켜줘요 이유가 뭘까요?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저는 출근도 남들 보다 일찍하고 빠짐없이 일도 다 마무리해서 시간이 널널 한데 진짜 아침부터 부지런히 일하거든요 근데 왜 퇴근을 안시켜줘.......진짜 사무실에 단 1분도 더 있고 싶지 않고 홧병날꺼 같아요 물론 퇴근하면 이런 마음들이 눈 녹듯 사르륵 사라지지만.. 아니 왜 윗 분도 힘들 텐데 굳이 이렇게 서로 힘든 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집에 안가고 싶으실까 이해가 안가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안그래도 7월부터 회사일이다 개인일이다 힘든게 너무 많은데 이런 사소한 퇴근문제도 생기니까 죽고 싶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드네요 진짜....남들은 그냥 30분 1시간 더 있는게 뭐가 힘드냐 하시겠지만 전 너무 괴롭고 그냥 먼지가 되서 사라지고 싶어요 이런 퇴근 문화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내 할 일 다 했으면 집에 가면 좋겠어요 이럴게 괴로운 마음 글로 쓰니까 그나마 기분이 나아지지만 아직도 퇴근을 못 한다는게 끔찍스러워요....전 집도 멀어요...진짜 법블레스유가 왜 있는지 알겠어요 법이 있어서 다들 살아 있는거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