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어머니 사고방식이 너무 싫어서
누구 잘못인지 여쭙고 싶어요.
마트나 가게 개업하면
그 앞에서 노래 틀고 춤추는 여자분들 있잖아요.
시어머니가 그 여자분들이
'머리 쓰기는 싫고 돈은 쉽게 벌고 싶으니 거기서 그런 옷 입고 춤이나 추는 년들'이래요.
누구나 볼 수 있는 인터넷이라 제가 말을 좀 순화했는데
노출해서 남자들 눈요기하고 돈 버는 여자들이라는 듯이 얘기하더라고요.
그 일이 불법적인 일도 아니고,
개업 행사에서 춤추는 여자분들이
노출 심한 옷을 입었다고 해서
시어머니가 그 여자들을 비하할 권리가 생긴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진짜 그 여자분들이 쉽게 돈 벌고 싶었으면
에어컨 빵빵 나오는 술집가서, 아저씨들 상대했겠지
이 더운 날 땡볕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춤추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50대 이상인 분들은
상점 개업하면 그 앞에서 춤추는 여자들 보고
머리 쓰기는 싫고 돈은 쉽게 벌고 싶으니
노출해서 남자들 눈요기하고 춤이나 추는 년들이라고 생각하세요?
처음 글 쓰는 거라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