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일이 많은데 딱 이번일만 쓸께요
애가 둘인데 남편이 시어머님 가게에서
12시간 340일(1년에 명절포함 30일도 못쉽니다.) 10년째 일하면서 월 235벌어오고 그중 32만원을 연금과 건강보험료를 냅니다(경제권은 어머님이 쥐고 있지만 남편명의 가게입니다. 일명 바지사장)
저도 주5일 근무로 8시간 일하면서 월 세후 193만원 법니다.
식당일을 하는지라 2시~5시 사이엔 한가한지라 그 시간에 시어매도 남편도 개인적인 일을 봅니다. 근데 최근 남편이 나갔다오면 근무지 이탈이라면서 근무시간에 나간다면서 저보고 한마디씩 하셨습니다.
7월 21일에는 첫째(5살)가 심심해서 근처 물놀이에 제가 데려가 주려고 차만 가져달라했습니다.(집에 차가 한대고, 둘째(80일)가 있어서 차없이 움직이기 힘들다 판단)
남편이 4시쯤 온다해서 그러려니했는데 갑자기 시어머님이 전화와서
"니 남편 어디갔냐"하시길래 "말안하고 나왔냐고 저한테 차가져다준다고 나왔어요"라니까
"넌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제정신이냐 갑자기 예약약이 20명들어왔는데 먼정신으로 애를 불러대냐"하고는 전화를 툭 끊으셨습니다.
이외에도 이런식으로 전화왔던적이 많습니다
둘째가 생기고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쓰면서 남편의 도움이 필요한데 시어머님은 쉬실 생각도 없으시고 월급올려주신다고 20만원 올려주셔서 255만원을 주셨습니다.
애둘키우기에 버겁고 공사구분도 안되는 시어머님때문에 너무 힘들다. 월급을 올리든 쉬는날을 가지든 둘중 하나라도 안되면 그만둬라 하면서 이혼이야기까지 나오면서 남편과 싸웠습니다.
7월21일~현재까지도 냉전중인 상태에서 7월 30일 8시 16분에 일반통화 1번, 바로 영통 1번의 전화가 시어머님께 왔었고 애들 둘 뒤치닥거리하다가 9시 넘어서 부재중을 봤으나 그날도 남편과 싸우느라 다시 전화를 하지못했습니다.
그다음날 남편이 출근해서 시어머님께 제가 서운해한다며 전화를 해주라했다고 이야기해서 그것가지고도 싸우고 뭐하다가 11시가 넘도록 전화는 안왔고 전 애들과 잠들었습니다. 전화는 11시 30분이 넘어서 부재중으로 왔고 그다음날 남편이 자기가 시어머님과 이야하겠다고 다시 전화하지않아도 된다하여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며칠전에 애들 데리고 시댁으로 오라했는데 80일된 아가를 데라고 밤 9~10시에 와서 이야기를 하자시길래 낮에 가겠다하니 낮에는 식당이 바빠서 안된다고 다시 생각해보자하셨습니다.
남편은 일을 그만둔다 이야기했고 시댁은 월급올려주기도 힘들고, 쉬는날도 갖기 힘들다 하면서 남편한테 서운하다고만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어제 시어머님께 전화가 왔고 밤 8시 넘어 통화하는데
저에게 왜 전화를 안받냐 시어른을 무시하냐 당장 넘어와라하셔서
애들 뒤치닥거리하느라 그렀다 무시하는거 아니다 지금은 애들 잘시간이다하니까
첫째 어린이집 안가지 않냐?! 너는 배워서 못배운 시어른 무시하냐 잘랐다 연끊자 하시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시어매는 제가 전화를 5~6통을 했는데 받지 않았다고 과장해서 이야기 하시고 최근 시댁에 전화도 안하고 오지않았다는것을가지고 뭐라하십니다.
제가 한번도 시댁에 오지않았고 전화한번하지않고 식당일이 바쁜데 오지도 않았다는것입니다
저는 3번의 부재중통화는 사정이 있었고 시댁이 바쁠 시즌이라 애 둘을 데리고ㄱㅏ기도힘들고 가면 밤 10시가 넘어야 집에오니 애들도 저도 힘들어서 못간다 그래도 지난달도가고 7월달에도 2~3번갔었다 하니까 저녁에 잠깐 온게 온거냐면서 뭐라하십니다.
제가 집에 있으면 우울증 올 것같고, 첫째가 심심해서 남편도움없이 애둘데리고 낮에는 이곳저곳 자주 돌아다니고 애랑도 놀아줄려하는데 그것가지고도 맨날 돌아다니면서 시댁에는 한번을 안온다하십니다.
부재중 3통화 못 받은것과 애 둘챙기느라 시댁 안가고 한달에 2~3번밖에 전화/방문 못드린게 그리 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