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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가족,집안일 분담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ㅇㅇ |2018.08.11 23:54
조회 211 |추천 0
안녕하세요.저희 가족관하여 쪼금 길지도 모르겠지만 현명한 지혜를 나누고자 방탈임에도 글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3인 가족입니다.
아빠,저,언니 이렇게요.
어머니는 위암말기로 돌아가신지 벌써 3년에요
전 취직했다가 일주일전 퇴사해서 다시 취준생이되어서 언니나 아빠가 일다녀올때 설거지,밥하기,잡다한 집안일을 주로 평일에 합니다
말하지않아도 필요한 집안일 캐치해서 합니다.
주말엔 언니가 도와주고 저랑번갈아가며 합니다
제가 평일엔 매일 하는것에 불만이 아닙니다.
일하고 오면 가족들이 피곤한걸 잘알아서 이해합니다.다름아닌 저희집은 분담이 없습니다
그러니 정해진 구역 없으니 늘하던 사람만 주구창창합니다
하는 사람주체가 언니,저 둘뿐,한사람은 논다는 겁니다.이 사실 제겐 불만입니다.
언니처럼 아빠는 주말에는 도와주면 좋겠는데
집안일은 손에 꼽을 정도로 너무안도와줍니다
둘이서도 사실 벅찰때가 있습니다. 시켜야만 하고
그리고 최고 어른인데 시켜먹기가 쫌 그렇잖아요
눈치껏 알아서 해주면 좋을것같은데 그렇지않고
게다가 아빤 맨날 말로만 "좋을말할때 치워라 !"이런식의 협박성 멘트로 누굴 시켜 먹기만 합니다.솔직히 짜증납니다.
한번쯤 보이면 치워줄수있는건데..귀찮은건 누구나 같은데..또 어쩌다가 도와주게되면 특유 잘난체와 생색은 있는대로 냅니다.
에휴...언니는 절대 집안일 안도와주는 남잘 만나기 싫다는 얘길 할정도입니다
설거지 쌓여있으면 눈으로 보기만 하고 그대로 나두고 결국엔 저랑 언니 몫인거죠
밥상도 맨날보면 티비만 보고 있고 반찬을 놓거나 수저 놓거나 전혀 관여 안합니다. 다차리면 티비 끄고 나와서 먹고 밥다먹고 나서 그대로 방에 들어가 버립니다.차리는 사람따로,치우는 사람따로네요. 밥먹은 그릇은 홀라당 싱크대에 놔둬요 얌체같아요
평일엔 내내 집안일 하는데 주말엔 나도 쉬고 싶어요 한편으로 식모로 있나 생각들고,23살에 미혼이지만,가정주부가 된 것같고 이런게 이기적인가요? 제가안도와주면 언니가 집나갈거라고 한적있을정도에요.그래서 제가 일손을 보탤수밖에없어요
이런글 쓰면 집에서 공짜로 먹고자지않느냐 댓글이 달릴것같아서요..
평일엔 제가 밥해놔도 하루에 한번 먹을까 말까입니다.
혼자서 집에서 차려먹는건 귀찮아하는 편이라
과자나 편의점 도시락 그런걸로 때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어쩌다가 한달한번 시켜먹곤 합니다.
반찬은 언니가 늘 담당하는데, 언니돈으로 마트에서 장볼때도 있고 제가 장볼때도 있어요.
솔직히 알게 모르게 돈이 많이 들죠..생활비 주긴 하는데 한달에 100만원 받는 걸로 압니다
또,빠르면 아빤 3시~4시 퇴근하시는데 샤워하고
가방 나두고 홀라당 근처 편의점 술마시러 가버리고 잔뜩마시고 와서 우리방 누워서 우리들을 너무 힘들게 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른집과 너무비교됩니다
그러면서 아빤 나이 50살 넘으신데 일하는것도 못마땅히 하고,요즘 시대 꼬부랑 할머님들도 페지 줍고 열심히 사려는데 주변에 봐도 외삼촌들도 비슷한 연배인분도 버스기사일한데,현재 일하는것대해
자식들이 등골 빼먹는다고만 생각하십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살아계실때도 일정하게 일없고 띄엄띄엄 일이 있었고 일안가는날은 집에 빈둥빈둥 놀면서 가족들 챙겨주기만 바랬습니다
직업특성상 비오는날이면 일하지못했고요
현재도 이 특성은 똑같고요. 벌어야 생계돌아가는 집안 사정입니다.아빠가 놀고 먹을 정도로 부유하지않습니다.그렇다고 해서 노후준비된것도 없고
현재 빛도 있고,돌아가신 어머님 보험비+ 대출 받아서 현재 사는 아파트 마련했고,솔직히 형편상 어렵죠 이런 아빠의 사고방식이 싫어요ㅠㅠ
저도 다시 물론 취직할계획이고요

요약
1.3인가족,집안일분담없음
하는 사람만 주구창창함->불만
2.평일엔 쓰니가,주말엔 언니가 도와줌
아빠는 전혀 집안일에 안도와줌
3. 쓰니는 평일엔 집안일하더라도 주말엔 아빠가 언니를 도와주면 좋겠고 쓰니 주말엔 쉬고싶음
➡️현명한 해결책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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