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직원이 소리질렀어요
neversun
|2018.08.12 03:17
조회 148,431 |추천 139
이렇게 논란이 될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추가 설명 하자면
제가 버릴 당시 시식코너에는 <직원이 없었으며>
<종이컵 쓰레기> 만 여러개 한줄로 올려져 있었고
그 직원은 어디 저멀리서 오더니
<버린 쓰레기 치우고 가라며>저를 부른겁니다
제가 갑질을 했을거라는 댓글들 봤는데
갑질을 했다면 그 직원이 저한테 갑질을 한거 아닌가요?
모두 가감 없는 팩트만 썼고
아줌마 대사만 있고 내 대사가 없는 이유는
전 일을 크게 만들기 싫어서
아무말도 안하고 버렸던 종이컵 1개만 집어왔기 때문이에요
주변에 있던 직원들 고객들 다 보고 들었고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사실 확인 하려면
cctv 돌려보면 상황 그대로 나오겠죠
멀리 가고있던 고객을 불러 세워서 쓰레기 치우라고 했다는 사실은 말이 안된다고 미안하다고 담당자한테 전화 왔고
그날 장사가 안돼서 화가났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게 무슨 말이죠?
이해는 전혀 안가지만 잘알겠다고하고 마무리했어요
조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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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플남자ㅡ|2018.08.1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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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 글쓴이가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말했는 느낌이 물씬 드는데?
- 베플ㅇㅇ|2018.08.1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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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점원의 대처도 잘못됫지만 쓴이도 버린 종이컵 갖고올때 사과는 하셨나요? 남의집에서 먹던 쓰레기 다음집에다 버리고 가면 나같아도 기분은 안좋을듯.. 본인이 잘못해놓고 본인반성부터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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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남자뽀링뽀링|2018.08.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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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가공일용 시식하는 카테고리 4년했던 관리자 입장에서 봤을때 글쓴인 아무잘못 없는데 뭔 개소리들인지.. 시식코너 자체가 맛보고 입맛에 맞다면 사가는거고 종이컵이든 휴지조각이든 버려도 되는게 맞는 겁니다 어느 시식 코너. 바닥, 상품진열대, 쉼터, 에스컬레이터 등등 아무대나 쳐버리는 미친것들 보다 아주아주 감사할 따름인데 뭔 소리들을.. 관리자 뭐고를 떠나서 거기다 큰소리까지 쳤다는거에 아주 황당함을 느낌. 여기 시식하시는 우리 담당님들도 쓰레기들구 돌아다니거나 어디다 버려야할지 전전긍긍 하고 있는게 보이면 여기다 버리세요 라고 합니다(재작년부터 갑질이다 뭐다해서 이런거 따로 강요하지도, 교육같은것도 안시킴.자기주변 바닥아무데나 버려진 쓰레기를 본인이 허리 숙여가며 집어서 청소하는게 더 화나시니)아무데나 버려진 쓰레기, 시식후쓰레기들(심지어 음식물도 그대로 다 담겨있음) 직접 제가 줍고 버리고 하다보니 적어도 쓰레기 버리는곳에 버린것 만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업체별로 나뉘는건 맞지만 고객 입장에선 롯*마트란 하나의 브랜드를 보고 장을보고 시식도 하고 한것이라 그 어떤것도 잘못된 행동은 없습니다. 오래 일해본, 일하고 있는 직종군의 사람으로서 그 소리지른 사람은 단지 본인 상품을 안사서 왜 남의 쓰레기를 여기다 버리냐 라고 짜증낸 서비스마인드가 아예없는 경우없는 사람 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