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합니다.
여자분들 의견이 듣고싶어서 글써봅니다.
저는 평범한 30대초반 / 미혼 여자입니다.
여느 30대처럼 생활합니다.
회사 집 데이트 이따금씩 친구...
현재는 헬스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건강과 다이어트 때문에... 사실 과체중입니다.
현재3개월 운동했고 3키로 빠졌네요...
올해까지 할 계획이고 목포는 앞으로 7키로 해서 총 10키로 감량이 목표입니다.
올초엔 회사끝나고 자격증 학원을 다녔고,
회사끝나고 매일 22시까지 하는 수업 정말 힘들었지만 3개월빡시게 하고
자격증도 땃습니다.
(회사대표님께선 매년 연봉협상시 자기어필을 해보라 합니다.
그때를 위하여 취득..ㅋㅋㅋ/업무과 관련있는자격증임)
근데...친구가 이런말을 합니다.
왜 자기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냐고..자존감이 왜이렇게 낮냐고...;;;
정말 읭?? 스러웠습니다.
회사끝나고 학원다니는 제모습을 보면 대단해보이긴 하지만
저처럼 살고싶지 않대요
왜냐면 본인은 본인모습 만족한다면서....
그래요 만족할수 있지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정말? 정말 만족해? 싶은 의구심도 들긴합니다.
저.. 저는 만족이라는건 없는것같거든요
올해 연봉협상시 연봉300만원만 오르면 참 좋겠다 싶었는데
이정도면 진짜 만족스러울꺼다 했는데..사람 맘 이란게....
막상 300만원 오르고나니...
내년에도 또 올랐음 좋겟다 싶은생각..?
자격증도 하나 따니 욕심히 생겨 하나 더 따고싶고,
체중감량도 맨처음엔 5키로 빼고싶었는데..
3키로만 빠져도 먼가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드니 조금더 욕심을 내서 하고있습니다.
월급?
100만원을 받아도 만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1000만원을 받아도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요...
친구의말을 빌리자면
현본인의 상황에 불만족하며, 노력해서 바꾸려고 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건가요...?
솔직히 말해 전 그친구가 조금 한심해 보일때도 있거든요
나이 30대초반 월급 160만원 받으면서...
남들 다한다는 연애도 안한지가 3년...
3년동안 살도 엄청쪄서 키170 / 몸무게70 (친구가 말해줌)
다행인지 먼지 키가 커서 70키로 치곤 그리 뚱뚱해보이진 않치만
요새 77사이즈도 버겁다며 한소리씩 하지만
다이어트는 절대 하고싶지않다고 하네요...
다이어트는 외모상때문이기도 하지만 궁극적인 이유는...
건강때문이라고 말해줬어요
오래 살려고 하는게 아니라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려고 하는거다...
모르는건지 아니면 알고싶지가 아닌건지...
오늘 친구가 끝나고 놀자고 했는데
헬스(gx)수업이 있어서 안된다고 하니
그놈의 학원 학워 학원.... 나는 못해 절대 안해
그렇게 안살아~ 하는데
그렇게는 안살아??? 이건 또 뭐지 싶고..
참고로
헬스는 매일가는건 아니고 유동적인데..
1주일 단위로 시간표가 나와요
제가 듣고싶은 수업이 있는날은 안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