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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용돈 받는 직장인...

기분전환좀ㅠ |2018.08.13 14:11
조회 570 |추천 1
전 부모님한테 용돈 받는 직장인이에욤
아직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데다 혼자 서울 올라와서 살다 보니 돈이 조금 빠듯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께 월급통장을 맡기고, 자취 생활비를 조금 지원 받고 있어요
근데 요즘들어 심적으로 좀 힘이 드네요..
제가 3교대로 일해서 쉬는 날에도 편히 쉬지 못하고 되게 고된데..
지난 주말에 운좋게 일을 쉬게 되었어요
소확행이라구 영화 한 편 보려는데 엄마가 무슨 영화를 본다 그러냐..돈 열심히 모아서 시집갈 생각이나 해라...막 이러시니까ㅠㅠㅠ넘 울적했어요ㅠㅠㅠㅠㅠ
그래도 부모님한테 지원받는 것도 있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박람회에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여러분도 힘드실 때 한 번씩 다녀오시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을 것 같아서 후기 한 번 남겨보아욥!
박람회가려고 막 알아보는데 싱글페어가 제일 흥미로워서 다녀왔어요!자취생이라 그런가..ㅎㅎㅎ
싱글이 그 싱글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막상 갔다오고 나니 기분도 전환되고 정말 좋았어요! 

 

1.전자렌지용 라면 용기 - 시식 가능/맛있었음


아직까지는 냄비로 끓여먹는게 귀찮지 않아서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취한지 쫌 된 제 친구는 하나 사더라구요


저보고 '넌 후회할 거임ㅎ' 이랬다는..


  

 

2.머랭쿠키 - 시식 가능/ 맛있었음 / 싸게 팖


시중에서 5~6처넌 하는 거 3통 합쳐서 만원


밑에처럼 큰건 3통에 2마넌이었어요ㅎㅎㅎ


한 통은 친구 주고 저는 두개 들고왔어요


 

 

 

3.소개팅앱-다른데는 뭐 사라고 그러던데 여기는 선물 엄청 주더라구요


가입하면 바디스크럽준대서 전 3개 가입하고 3개 받았어요


앱 나중에 삭제해도 되니까 선물 받아가래서 당황...ㅋㅋㅋ


설치하면 레고, 수면안대, 튜브컵홀더, 핸드폰거치대 등등 막 골라가라고 하던데..


약간 예쁜쓰레기 느낌도 났지만 암튼 많이 줘서 갠적으로 여기 부스가 제일 좋았어요ㅋㅋ

 

*박람회 다 구경하고 코엑스서 밥 먹는데 거기에도 부채가...ㄷㄷ 홍보 엄청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았어요! 


 

 

 

 

4.라비퀸 떡볶이- 인스타 맛집이라는데 짱맛있었어욥! 


줄 두 번 서서 먹었어요...ㅋㅋ(죄송..)


부담스럽게 계속 쳐다보면서 기다렸어요..

 



구경할 것도 은근 많고 종류도 엄청 다양하구


급 기분전환하러 간 것 치고 만족도 높았어요!


(*소개팅앱 홍보하시던 언니,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진짜 남친 생겼음 좋겠네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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