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오이도행 가는 아줌마 조심하세요 발걸어요^^
내가 사당에서 타고 금정에서 내릴 때까지 있었으니깐 4호선 조심하셈ㅎ
8월 12일 일요일 오후 2시쯤 사당에서 오이도행 가는 전철 탔음 자리 없어서 어떤 할머니 앞에 섬 몇 정거장 뒤에 할머니 내리셔서 앉으려 했는데 그 옆에 앉아있던 아줌마랑 아줌마 딸이 내가 앉으려고 했던 자리로 잽싸게 옮김 그래서 난 걍 저 아줌마가 앉아있던 자리에 앉음(아줌마 바로 옆) 난 앉기만 하면 되니깐 상관ㄴ
너무 더워서 손풍기 틀고 겜하는데 아줌마가 갑자기 부채 꺼냄 더워서 꺼내는 줄 알았는데 그 부채로 나 막으면서 부채로 조카 치는거임 더워죽겠는데 개짜증나는거; 그래서 손풍기 바람 막으려는건가 해서 제일 약하게 하고 최대한 옆으로 안새게 내 쪽으로만 했거든 근데도 부채로 조카 치는거; 진짜 뭐지?;;함 그래서 어깨 피는척 하면서 부채 침 근데 뭐라 중얼중얼 거림 치울 줄 알았는데 더 심하게 침 ㅅㅂ 그러더니 부채로 내 머리카락 깔짝깔짝 치는거 그래서 난 내 머리카락이 아줌마한테 휘날린 줄 알았거든 심지어 저때는 손풍기도 끈 상태였고 머리카락도 어깨에 가만히 있었음 진심 걍 가만히 내 어깨에만 있었던 머리카락을 부채로 조카 깔짝깔짝 건드는거; 옆에 있던 딸도 엄마부르면서 하지말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또 중얼중얼거림 예의없다뭐시기거리면서ㅋㅋㅋㅋㅋ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혼자 지랄하는거 ㅅㅂㅋㅋㅋ예의는 누가 없는데;
계속 부채로 쳐서 개빡치지만 걍 무시하기로 함 근데 나 내리려고 일어났는데 발 검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걸어나가려는데 갑자기 발 걸어서 나 넘어질뻔함ㅋㅋㅋㅋㅋㅋㅋ개빡쳐서 뒤돌아보고 미친년아냐 이러고 욕함 솔직히 너네 같아도 욕 나왔을 듯 진짜 싸대기 때리고 싸우고 싶었음 표정이 진짜 개족같았는데 눈 부리부리 뜨면서 지도 욕함ㅋㅋㅋㅋㅋ 진짜 정신병잔줄 알았음.. 그 와중에 딸은 가마니시전; 아주 끼리끼리 나이를 똥꼬로 쳐잡순듯ㅎ
사진 찍으려니깐 부채로 가리는 거 개웃창ㅠㅠ저 부채 들고 타는 아줌마 조심하셈^^ 안가린것도 찍혔는데 신고당할까봐 가린거 올려드림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