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있어서 친구들이 피하는 것 같아요...
서글퍼요
|2018.08.16 13:09
조회 96,835 |추천 14
제 얘기 좀 들어주시고 제가 예민한건지 어쩐건지
댓글 좀 부탁드릴께요.
친구는 저 포함 5이고 결혼한 친구가 셋이지만
저만 아이가 있어요. 16개월이에요. 아직 많이 어리죠.
그런데 친구들이 저를 좀 피한달까 왕따 당하는
은따 당하는 기분이에요.
제가 친정과 시댁과는 멀어 누구에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에요.
평일 저녁에 아이 남편한테 맡기고 나간다고 해도
평일 저녁은 퇴근하고 힘들다고 그러고
평일 주중은 다들 일을 하니 안되고
주말에 만나자고 하니 제가 또 주말엔 시댁이다 친정이다 일이 있어 못 만나거나 남편이 출근할 일이 있어 힘들어
주말에 저희집서 만나자고 해도
밖에서 만나고 싶다 그러고 언제 남편 들어올지 모르는데 불편하고 바로 나와야 하지 않느냐고
그냥 남편 작은방에서 게임하라고 하고 우리끼리 거실에서 놀자 해도 다들 대답도 없고
너무 저를 떼어 놓으려 하는 느낌이에요.
글로만 써서 잘 전달이 안될 수도 있는데
정말 그런 느낌이거든요.
혹시 제가 예민한가요? 아니면 글 보시면서
저를 따돌리는 느낌 드시나요?
속상하네요 ㅠㅠ...
- 베플흠|2018.08.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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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아이낳은건 내선택인데 친구들 이것저것하며 놀고싶은것까지 내상황에 맞추라는건 이기적인거죠 내가 친구들과놀상황이되면 끼는거고 안되면빠져야죠
- 베플ㅇㅇ|2018.08.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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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중에도 있었지... 만나는 시간 장소 다 자기한테 맞춰줘야하고 쫌만 희생해야되면 에이 그럼 나는 못가겠다... 서운한티 팍팍내고 지는 애키우느라 집구석처박혀서 심심하다고 보잔소리는 또 드릅게 자주 함. .와 진짜 10년을 맞춰줬는데도 그지랄하는데 너무 괘씸해서 연끊어버림. 쓰니도 친구들한테 1도 맞춰줄수 없으면 맞춰줄수 있을때까지 얌전히 애나 키우세요. 친구들 쥐어짜서 정떨어지게 만들지말고.
- 베플싫다|2018.08.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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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중에 그런애가 잇엇지 친구들중 유일하게 애가 잇던 친구엿는데 3명이 이 친구스케줄에 어찌저찌 맞추어서 날을 잡음 친구 : 이날 남편이 년차낼수잇대, 이날로 하면 안될까??? 나포함 나머지 3명중 직장인은 당연히 그 친구 남편년차에 우리도 덩달아 따라서 년차를 내고 만낫지 당연히 남편이 집에서 애를 봐줄줄 알고,,,,,??? 근데 그 장소에 남편과 애를 데리고 출동!!!! 간만에 만나 우리만의 얘기를 하고싶엇는데 그 친구는 애가 시야에 떨어지면 불안하니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애를 케어햇음 우리얘기 절대못함,,,,, 몇시간내내 주구장창 우루루까꿍까꿍~~~~만 하다가 집에 갓음 더구나 나만 지방에서 올라간거엿는데 아,,,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