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 남자입니다. 최근 이직생각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하소연할곳은 없고 여기다 글남김니다.. 한번씩 들어주세요 ㅜㅜ
저는 24살때 고향에있는 중견 화학회사 오퍼레이터(필드맨,생산직)으로 입사하여 4조3교대 근무를 하며 연봉은 약 4000정도 받았고 퇴사년도(3년다님)에 연봉 4800정도 찍혔습니다. 복지도 대기업부럽지않을 정도로 최상급이였구요 이 좋은 회사를 그만둔 이유는 진급도 안되고(나이와 입사년도가 다 1년정도씩 바짝붙어있음) 일도 위험하고(실제로 건강도 많이 망가짐) 자꾸 여수공장으로 보낼려하더라구요(그쪽공장에 일하사람이 없어서 가라는식... 하지만 전 고향을 떠나기가 싫고 여자친구도 고향에있으니 자꾸 싫다했죠)
그러다가 한 중소기업에서 면접제의가 왔습니다. 스타트업 맴버로요. 취급물질도 건강에 해를끼지치 않고 연봉은 좀 낮긴한데 공단주변에 대기업부럽지않는 연봉에 복지받는 중소기업도 많아서 회사만 잘커지면 잘될꺼같아서 바로 입사를 했습니다.(시운전4년하고 시운전끝나고 저에게 연락한거임)
지금이 딱1년째구요... 사원수는 9명있습니다. 공장도 완전자동화라 일도 편하고(맨날핸드폰만져요)
매출액도 엄청높습니다. 제품이 없어서 못팔고있을정도에요.
그런데 사장님이 월급 성과급 이런것을 풀지도 않고 복지도 아무것도 없고 최근엔 연차수당을 없연봉에 포함시키더라구요. 가뜩이나 출퇴근 왕복 50키로인데 연차를 쓰면 월급이 깎이는 시스템이라니.....
그러다 아까 오후 5시경 고향바로옆에 기업에서 연락왔는데 2009년도에 현X 에서 인수하여 현X 계열사에 편입되었고 경력직 면접을 올수있냐 하더라구요.(집에서 차타고 네비게이션으로 1시간나옴)
면접만 보면 될거같은데... 연봉은 그렇게 쌔진않고 평균적? 그리고 인터넷찾아보니 복지가 좋더군요. 그리고 인수한지 얼마 되지않아 아직체계가 잡혀있지 않다 하더라구요.
님들이라면 어찌하겟나요?
집근처 일편하고 복지X 연봉낮은 중소기업 VS 대기업이 인수한 중소기업(대기업인가..?) 집에서 1자차로 시간정도 거리
똑같이 4조3교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