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것도 밝히지 않고 글 써봅니다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세요.
생각나는대로 간결하게 쓸거라 뒤죽박죽일 수 있음.
남자 쪽 이혼가정.남자는 부모님 이혼 후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고 어머니는 재혼하신 상태이며 인천 거주.아버지은 혼자 사시며 청주 거주. 바로 옆 (5분이내) 조부모님 살고 계심. 남자와 연락이나만남은 계속 유지되고 있음.
여자는 부모님 같이 사시며 남양주 거주.
신혼집은 직장때문에 수도권에 잡아야 함.서울경기인천.
여자의 제안.명절이 3일일 시. 시댁이 2곳으로 나뉘어지기 때문에 1.설=인천+남양주//추석=청주+남양주 (설,추석 반대 가능. 홀짝수년 가능)2.설+추석(명절)=인천or청주+남양주//어버이날같은 빨간날엔 청주나 인천 중 안간 쪽 뵙기.3.남자=인천+청주+남양주 여자=인천or청주+남양주 설/추석 나누어서 가겠다. 세곳을 다 가야겠으면 인천 청주 중 한곳은 남자 너 혼자 가라. 안말린다,
남자의 제안.똑같이 명절이 3일일 시.1. (남+여)설+추석=인천 하루, 청주 하루, 남양주 하루.
남자는 자기가 이혼가정이지만 잘 지내는 모습 인천+청주에 다 뵙고 보여드리고 싶어함.여자는 결혼식 후 인사차 첫 명절은 가능하지만 그 이후로도 계속 한 명절에 세곳씩 다닐 생각은 전혀 없다고 얘기함.
여자는 지금 현재 일을 쉬고 있음. 다른 직종으로 이직 생각중이나 아직 확실치 않음.그러나 전에 다니던 일을 하게 된다면 명절 당일 하루만 쉴 가능성도 높음(서비스직).남자는 공휴일 다 쉴수 있음.
여자는 우리 둘의 생각보다 어른들의 생각도 있으실테고 시간도 많으니 각자 부모님과 상의해보고 우리 의견도 같이 정리해서 조율해보자고 함. 그러나 지금 상태로는 어찌됫든세곳 다 도는건 무리임.남자는 부모님께 이런 얘기를 할 수 없다고 함. 여자는 이건 중요한 문제고 뒷말이 나올 수 있으니 결혼 전 확실히 해야하는 문제다 했음. 남자는 부모님께 말씀 드릴 수 없고 설사 말씀을 드려서 부모님께서 이래라 저래라 하신다고 해도 좋은 마음은 아닐것이며 자신의 가치관이기 때문에 변함이 없을것이다 라고 함.
남자는 여자에게 이혼가정인 자기를 좀 더 배려해 줄 수 없는거냐고 물어봄.여자는 이미 인천 청주 둘중 하나에 쐐기를 박지 않고 번갈아가면서 가려는거 자체가배려고 양보라고 생각한다 함. 너는 날 뭘 배려하는 것이냐고 물어봄.남자는 여자 니가 이혼가정이어도 그렇게 얘기할 수 있냐고 물어봄.여자는 나같으면 명절에 쉬지도 못할 상대방에게 미안해서라도 내가 먼저 그러자고 한다고 말함.남자는 부모님 이혼 후 어머니 아버지 번갈아가며 힘들게 살아온(20살 이후) 자신이받았던 상처는 안쓰럽지도 않냐고 물어봄여자는 안쓰럽지 않다고 대답. 오히려 자신의 주변에서는 그렇게 색안경끼고 보는 걸더 불쾌해 하더라 라며 그냥 이혼가정 아닌 사람들과 똑같이 생각한다고 함.
남자는 여자에게 이건 누가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니 결혼을 다시 생각해봐야 겠다고 함.
계속 얘기해보니여자는 매 명절 친척집에 가면 자고온 경험 뿐이라 1박씩 하는걸 당연한 기본으로 생각햇고남자는 명절에 친척집에서 자고온 경험이 없어서 무박을 당연한 전제로 얘기함. 그냥 차례나제사 후 밥먹고 수다 떨다 귀가, 정도 수준. 그냥 하루에 한집씩 무박으로 얘기한거라고 함.여자는 남자가 무박으로 하는 얘기인줄 몰랐다. 무박이라면 좀 더 생각해 보겠다. 라고 함.
이 상황에 현명한 선택이 무엇이 있을까요??현명한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