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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감정가는대로 표현하고 말하며 살고싶다.

꼬북 |2018.08.19 02:43
조회 1,566 |추천 6

나이 좀 많이 먹었는데

요즘 여자들은 자기가 대쉬해서 남자사귀고 그런다는데...

나는 첫사랑 빼고는 내가 대쉬해본적이 없어

왜냐면 첫연애때 깨달은 것이

더 좋아하고 적극적인 사람이 그 관계에서 약자가 되고 상대를 더 이해해야하고

사랑을 많이 못받고, 고생한다는 것을 알았기때문이야...

 

나는 사랑을 열정적으로 받고 싶은 욕망이 커..

그래서 23살의 첫사랑 때 이후론 내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다가가 본적이 없어...

소개팅으로 만나서 자연스럽게 사귀거나,

헬스장, 도서관에서 만나서 사귀거나...

 

29살 이후로 나이먹구 내가 마음에 들어서 조금씩 다가갔었는데 반응이 생각외로 오지 않거나

그러면 소심해져서 금방 포기하고.. 그렇게 되서 연애에 대한 회의감과 자신감도 떨어지게 되더라고...

그런데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애들은 내가 확 끌어당기면 사귀긴했었어...

짧은 연애긴 했지만.... 내가 성격적으로 감정기복이 있다는 걸 깨달았지...

그리고 알고보니 내가 소심해져서 포기했던 애는 알고보니 호감이었다고도 했고,

잘되려가도 그남자액가 전여친한테 당해서, 사귀기전에 나에게 연애경험같은 걸 물어보는데

완전 깨더라고... 그래서 못만났지.ㅎㅎ

 

그런데 지금 30대 초반인데.. 내 타입의 남자가 너무 어린나이를 갖고 있어서 못다가가겠어

ㅠㅠ 갈등겪다가,,, 유부남이라 생각하자 하고 끝내긴 했지만...

참 이렇게 사는 것도 우울하고... 행복한 감정을 많이 느끼며 살고 싶은데

내가 어려보이는 외모를 갖고 있는데, 내가 마음이 가고 끌리는 사람을 만나고픈데 

겉으로는 나와 나이가 비슷해보여서 마음이 갔는데  알고보니 나이차가 많은 연하더라고...

그래서 속앓이를 좀 많이 했어

나도 어느 여자처럼 감정그대로 표현하면서 이것저것 안재며

나이가 많이 차이나더라도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이런것없이) 내 감정 억누르는 짓 그만하고싶다... 그저 내 감정대로 말하며 살고싶다...

 

 

추천수6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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