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드디어 8월 20일 월요일,오후쯤이면 수리 완료됐을 것 같아서 점심 먹고 바로 갔습니다.액정 수리를 많이 받아봐서 아는데, 처음에 초기 필름 위에 덮어진 비닐을 벗긴 상태로 주잖아요.근데 그냥 비닐 씌워진 채로 줘서 제가 벗겼습니다.뭐 그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핸드폰을 상태를 보니
윗부분그러니까 사진에서 보이는 파란색 비닐 부분과 은색 선 부분 그 사이가 벌여져 있었습니다.수리기사님께 왜 이게 벌어져있냐고 바로 말씀드렸죠.확인을 하더니 안테나 선을 열고 뭘 만지작 거리더니 바로 그 부분을 닫았습니다.다시 받고나서 보니까 이어폰 단자 부분이 평소랑 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구멍이 저렇게 크고 깊지 않았는데, 수리 받고 나서 이어폰 단자부분 구멍 깊이가 더 깊어지고 구멍이 더 커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일단 이어폰 인식에 문제가 없어서 이 부분은 넘어갔습니다.
제가 서비스센타에서 휴대폰을 더 꼼꼼하게 확인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 지금 너무나도 후회가 됩니다.
몇 시간 뒤 휴대폰을 충전하려고 보니 휴대폰 단자 안에 하얀색깔 칩? 부품의 일부 같은 게 들어가 있어서 휴대폰 충전기 짹이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보자마자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나더라고요. 휴대폰을 흔드니 그 조그마한 부품이 겨우겨우 빠졌더라고요. 자세히보니까 저기 사진에 보이는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깨져서 휴대폰 충전 단자 구멍으로 들어간 것 같더라고요.. 크기도 딱 저크기에 모양도 맞고요.(부품은 혹시 몰라서 비닐에 보관중입니다)
근데 이것 뿐만 아니라 결정적으로 화나는건^^^^^^^
저기 사진에 동그라미 친 부분 보이시나요?휴대폰이 나사 부분이 저렇게 깨져있더라고요^^수리할 때 망치로 깨부셨나...;;;;;;;;어떻게 수리를 해야 저렇게 나사 주변 부분이 다 깨져있는 거죠?????????충전단자 부분도 모자라서 나사부분이 깨져있다니;;;;;;이거 보고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고요.어떻게 저렇게 될 수가 있는거죠?울분이 터지네요..제 핸드폰이 일체형이라 나사로 고정되어있는건데, 제 생각엔 나사 뺄 때 잘 안 돼서 세게 누르신 것 같아요;;;
카메라 부분이 많이 긁혀있어서 뒷판도 같이 갈까 생각중이었는데뒷판이랑 같이 갈면 6만원이 추가로 든다고 해서 비용때문에 갈지 않았습니다.앞판 액정이랑 같이 수리 받지 않고 따로 수리 받으면 공비용???이라고 해서 15000원을 추가로 받더라고요. 다른 센터도 과연 이런지 궁금합니다...
내일 수리점 가서 따질 생각인데, 어떻게 말 하는 게 좋을까요?ㅠㅠㅠㅠ5년동안 애지중지 소중하게 써온 폰인데 너무 속상하네요..
오늘 센타 갔을 때도 제가 막 수리기사님 앞에 앉았을 때 전화가 왔거든요..근데 잠깐 기다리라는 말도 없이 5분동안 계속 통화하시더라고요..말은 친절하게 하시는데 되게 묘하게 기분 나쁜 거 있죠?제가 시험준비중이라 화장도 잘 안 하고, 안 꾸미고 다녀서 그런지 사람들이 저를 고등학생 심하면 중학생 정도로 봅니다.(실제 나이는 23살) 왠지 어리다고 더 만만하게 대한 느낌이 드네요 ㅠㅠ
이거 어떻게 보상 받을 방법 없을까요?ㅠㅠ뒷부분 무상수리는 바라지도 않아요. 하지만 어떻게든 보상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14만원이나 되는 큰 돈을 내고 수리를 했는데 핸드폰이 망가진 건 정말 말이 안 되잖아요....제가 핸드폰을 깨뜨린 것도 아니고, 수리 받다가 이렇게 된건데,,,100% 기사님 잘못이잖아요..
내일 가면 원래 그런거 아니냐느니, 어떻게 보상할 방법이 없다이렇게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면 어떡하죠?절대로 원래 그런 거 아니고요 , 평소 휴대폰 케이스를 잘 끼고 다녀서 밑부분은 정말 멀쩡했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화가나네요.내일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