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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많으신 분들 괜찮으신가요..?

궁금 |2018.08.21 00:31
조회 1,975 |추천 6
안녕하세요.
일한지 5~6년 되가는 직장인입니다.

일은 디자인하고 있구요.
전 시간이 지나면...회사가 바뀌면
좀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ㅠ
나아지지 않아요.

전 걱정이 많습니다.
제 단점이자 장점일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오늘 하루했던 업무에 대해 실수가 있지 않을까 퇴근해서도걱정...디자인작업에 오타가 없나 집에 이미지 가져와서 확인합니다 ㅠ

제가 한 업무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았으면 어쩌나, 상대방이 제대로 이해를 못했으면 어쩌나...걱정됩니다 ㅠ(이해했다는 답변을 들어두요ㅠ)

근데 이런 걱정은 회사일을 할때만 그래요.
(즉 저와 대표님이나 저희직원 그리고 클라이언트가 끼어있는 경우죠..)

제가 프리로 건바이건 일한적있는데..그땐 저와 의뢰인말고는 그 누구도 개입되어 있지 않고 뭔가 사고가 있거나 실수가 있으면 저만 힘들면 되고, 제가 해결하면 되는거니 이렇게 불안초조 걱정되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회사일에만 이렇습니다 ㅠ
내 실수로 무슨일이 일어날까, 나때문에 다른 사람이 일을 두번 하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들이요 ㅠ

그래서 제 작업을 여러번 확인을 하면서도 또 걱정이 되어 또 확인하고.....ㅠ 그럼에도 실수가 있었던 적이 있으니 걱정을 더 하게 되고....또 확인하고 또 확인합니다.

그런데...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ㅠ
그냥 1부터 10까지 제가 다 해서 책임지는 일이면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저처럼 걱정이 많아 퇴근을 해서도, 주말에도 일이 잨구 생각나시는 분들 어떻게 견디시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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