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복학생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차별 당하고 있는 학생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학교폭력 관련 사건이 일어났을 때 아무 상황도 모르는 복학생에게 일단 너는 가해자라는 말을 전하여 어떤 상황인지 피해학생은 누구인지 정황을 물었으나 선생님측은 아무 것도 말해줄 수 없다. 네 부모님을 불렀으니 피해 학생 부모님과 얘기해보고 알려주겠다라고 말하며 일단 넌 가해자라는 말을 했습니다. 복학생과 피해학생이 없는 자리에서 부모님들만 남아 대화할 당시 피해학생의 부모님은 사건에 대해 따졌지만 복학생측 부모님은 사건에 대한 상황파악이 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진실된 말만 하는지, 복학생에 행동과 피해자에 행동에 대해 거짓되어 전해진 부분은 없었는지 확인조차 되지 않아 복학생측 부모님은 어떠한 말도 전할 수 없었습니다.
-전교생이 참여가능한 수학여행에 복학생을 따로 불러내어 눈치껏 빠져라, 1학년 사이에 끼지 말아라, 너는 수학여행 당일날 학교로 등교하여 수업을 들으라는 말과 함께 부모님께는 전하지 말아라하며 기본적인 행사 참여에 자격을 박탈 당하였습니다.
-장난으로 인해 접수된 학교폭력 사건에 피해학생과 피해학생의 부모님이 서로(복학생과 피해학생)가 평소에도 친했음을 알고 있다는 점, 복학생의 의도가 장난이었음을 피해학생과 피해학생의 부모님이 인정한다는 점, 피해학생과 피해학생의 부모님 모두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하신 점, 담임선생님 외 다른 선생님과 학생부 담당 선생님들까지 장난임을 인정하고 학교폭력위원회를 개최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제안한 점을 감안하고서도 복학생의 담임선생님은 복학생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릴 것을 적극 추진한 일 또한 있었습니다.
복학생이라고 해서 안 좋은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마시고 선생님들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거라는 것보다 복학생의 억울함을 헤아려주세요. 입학한 3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부당대우와 차별을 받으며 재학 중인 복학생은 어느곳에 도움을 청해야 다른 학생들과 평등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