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교통사고 난 길냥이 아가

엄지영 |2018.08.23 22:58
조회 26,654 |추천 273

#교통사고길냥이 #허리골절 #아깽이

두눈앞에서 뒷두다리를 끌고 차밑으로 숨는 아이를 구조해 병원으로 달렸습니다.
엑스레이 결과 허리가 부러졌고 부러진 아래쪽으론 전혀 신경반응이 없답니다.

수술의 의미도 없다고합니다
장쪽에 출혈도 심해 고비라고 합니다.

왜이리도 길아이들 삶이 힘들고 고달플까요..

살아난다고 해도 평생 압박배뇨를 해줘야한다는데..

참 어렵습니다..

선택을 하라고 하십니다.

보내주라고...

어떤것이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고비를 넘긴 아이가 퇴원을 해 집으로 왔습니다.

모르겠습니다.
해봐야겠죠..살려봐야겠죠..

추천수273
반대수2
베플단풍이|2018.08.24 12:55
보고도 그냥 불쌍하다 라고만 생각하고 지나칠텐데.... 병원까지 가주시고.. 정말 대단하세요..감사드리고 진심 존경합니다.. 당근 복 받으실거고 힘내세요.. 아가가 잘 버텨주기만을 기도할 뿐입니다..
베플집사톡톡|2018.08.24 01:37
글쓴이님께서 아가를 구조해 병원에 데려가신 행동만보아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마음가지신 쓴이님 복받으실거에요. 다만 아직 어린 아기냥이가 힘든고비를 잘 넘길지가 걱정됩니다,, 기적이 일어나 회복이 가능하다면 좋겠습니다. 쓴이님도 갑작스레 다친아기냥을 보며 많은걱정과 고민이 들거라 생각합니다. 해드릴 수 있는건 힘내시고, 아가냥이 다시 힘을 낸다면 한가족이 되길 바라봅니다. 만약 반대의 상황이 오더라도 너무 슬퍼마시길,,, 최선을 다하셨으니까요.
베플ㅇㅇ|2018.08.24 01:20
아깽이 ... 넘 천사같다 ㅠㅠㅠㅠ 행복하게 오래살았으면 좋겠어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