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남자친구가 너무 잠이 많아요
예전부터 잠이 많은 걸 알아서 이해를 했어요
물론 저도 잠도 많고 주말이면 길게 12시간이상을 자야
개운하거든요 근데 제가 여기다가 이글을 쓰는 건
연애 초반에는 밤새면서 까지 통화하고
만나고 그랬고 정말 알콩 달콩 했는데
요즘에는 정말 잠 만 계속 ~ 자요 처음엔 이해를 했죠
사람이 피곤할 수도 있잖아요 계속해서 이해를 했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잠만자요 . . 하루를 넘게 28시간도자고
그다음엔 18시간 또 그다음엔 23시간 또 그다음날에 26시간 일어나서 밥먹고 그냥 다시 자요 일도 안 하거든요
솔직히 일을해서 어쩌다 몰아서 자면 이해를 하는데
지금 이러는 게 일주일 째거든요 ..너무 걱정도 되고
연락도 잘 안되고 불안하고 초초하고 온 잡생각도 다들고
힘들다고 얘기를했는데 그럼 내가 미안해해 잘못했다해 ?
이러는데 억장이 무너지고 매일매일 울어요 제가 ,,
예전에는 나와 연락할라고 그 노력했던 모습 조차 없고
힘들다고 얘기까지 했는데 저렇게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사람이 매일 같이 잘할 순 없잖아 자기가 로봇이녜요 ,
전 그냥 예전처럼 만 해달라는 거고 잘해주진 못해도
저한테 조금이라도 신경 써주고 힘들때 쟤 얘기좀 들어달라는 건데 저러니깐 남자친구한테 기대지도 못하겠고
만약 연락이 된다해도 통화 몇분하다가 나 티비보고와도 돼 ? 영화보고와도돼 ?이래서 알겠다하고
잘때 연락하래요 매번 연락도 못 하는데
너무 서운해서 약간 투정을 부렸죠
생각해보고 라고 말을 했더니 아니 왜그러냐 왜 자기 원하는 걸 못하게 하녜요 그거 듣고 너무 속상해서 이불 뒤짚어 쓰고 울었어요 ㅠㅠ 또 싸우다가 좋아하는 마음 똑같다고 그 마음만 안변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
그래서 제가 내입장 좀 생각해달라고 내가 너처럼 저러면 좋냐니깐 갑자기 회피하듯이 피곤하다하고
그대로 또 20시간을 자고 있네요
이거 변한 건가요 , 아니면 자서 예민한건가요 ..?
저 헤어져야돼요 ? 지금 계속 남자친구가 아니라해서
혼란이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