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커플이에요.
사귄지는 5개월 정도 됐구요.
여자는 자취하고남자는 부모님이랑 살아요
서로 집 거리는 지하철로 3정거장, 차로5분 거리에요.
매우 가까운 거리죠
여자는 자취해서 남자친구가 여자집에 시도때도 없이 놀러옴.금토일 매일 여자집에서 먹고자고 데이트도 함
평일에도 한번정도 자고감
요리도 해주고, 가끔 퇴근하고나서 여자가 밥해놓고 기다림빨래도 해줌. 귀도파주고 어깨도 주물러주고, 남자친구를 위해 매우 헌신함
남자는 그런 여자친구를 막 대함
조금만 신경거슬리게하면 화내고 헤어지자고 함
여자는 처음에 울며불며 붙잡음
그러다 남자가 툭하면 헤어지자는말에 여자는 이제 지친상황
그래서 서로 지금 연락도 안하는 중인데
제가 연락안하면 왠지 남친도 자존심이 있어서 끝까지 안할것같긴하거든요?
저같은 여자 어디 없다고 생각해요.근데 저러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진짜 지쳐서 맘돌려서 다른남자 사귀어서 다른남자한테 잘해주면 열불날거같지 않나요?
제가 진짜 어디 하자있는것도 아니고여러 대시 받을만큼 못생기지 않았는데
제 남친은 왜..저러는거죠?
하... 진짜 맨날 회사가기 싫다고 징징거려도 다 받아주고힘들다고 맨날 징징대고 밥해줘 재워줘 빨래해줘 귀파줘 주물러줘해달라는거 다해주는데 저새키는 복에 겨워서 내가 연락좀 신경써달라는게 그렇게 짜증낼만한 일인가 싶네요
이렇게 헤어지게 되면나란 여자가 생각나긴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