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아내에 글올렸었는데 답변들이 없으셔서
조금 더 활성화된 이곳에 올립니다
이전에 글쓴건 너무 화가나서 횡설수설한 관계로
다시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남편과 결혼한지 10년넘은 부부임
일단 남편은 여사친이있음
초 중 고 동창이라고 알고있음
몇년전이라고는 정확히 할수없지만 친정다녀오는 길이였음
9시넘은시각이였음 전화가왔음 술마시러 나오란 얘기임
남편 처가댁다녀오는길이여서 못나간다했음
수화기넘어로 들려오는목소리가 여자였음
그래서물어봤음 그랬더니 여자동창이라함
그때부터 화가 살짝났음 뭐라했음
정신이있냐고 아무리친구라도 이시간에
술마시러나오란 사람이 정상이냐고 하물며 여자아니냐고
대판 싸웠음 나중에 알고보니 남편과 같은곳에서
일하는 동창임 처음 그여자가 일 배울때 남편이
많이 알려줬다함 그래 그거까진 동창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남편이 하는일이 시간이 짬짬히 생기는 일임
그 시간에 집에와서 쉬기도함
쉬고있는데 전화가옴 그여자임
그 여자가 어디야? 하니까 남편이 집이라함
그러니 알겠다고 끊음 그래서 저사람은 왜 끊냐고
할말있어서 전화한거아니냐고 집이라니까
왜 끊냐고 남편을 잡았음 그랬더니 남편이 전화를 걸었음
그랬더니 일이 힘들고 어쩌고 상담전화한거였음
나는 기분이 나빴음 일하는 곳에서 만나는데
굳이 전화해서 상담하는게 이해가 안감
그래서 말했음 개인적인 일로 전화하지 마라고
기분나쁘니까 할말있으면 일터에서 하라고 알겠다함
그뒤로 연락오는거 몇번 걸렸음
저때가 임신중이였음 저뒤로 애를낳고
100일쯤이였던걸로 기억함
오전에 전화가옴 애낳고 맨날 집에만있으니
바람도 좀 쐬고 커피도 마시자고 옷입고준비하라고함
나는 정말 기뻤음 기쁜마음으로 콧바람 쐴려고
준비하고나감 차를타고 커피숍을감
그런데 커피숍 주차장에 어디서 많이본 차가
주차되어 있는거임 그 여자동창사람차임 ㅋㅋㅋㅋ
여기서부터 속으로 개빡이쳤음 참고 모른척하고 들어감
들어가니까 테이블에 여자동창1명과
같이 일하는 누나라는 사람이 앉아있음
서로 오늘 거기서 처음만난것처럼 인사를함
테이블에는 커피잔이 3개가있었음
그걸보고 촉이왔음
이것들이 셋이 커피마시다가 나 불러내고
지금 처음만난것처럼 쑈를 하는구나
웃긴게 처음만난것처럼하더니
남편이 내 커피만 시키고 자연스럽게
그 테이블에앉아서3잔중에 하나를 마시는게아니겠음?
거기서 아 내 촉이 맞았구나 하고 딥빡이왔음
어디까지 하나 보자하고 모른척하고 있었음
커피숍 나올때까지 처음본것처럼 쑈함
차에서 남편잡았음 알고보니 셋이서 운동삼아
등산 다녀오고 커피마시다 우리애가 보고싶다고
데리고 오라해서 나한테 그 거짓말을 하고 데려간거임
사람새기임?셋다 똑같음 진절머리가났음
내가얼마나 만만했음 저런짓을 하나싶어서 죽고싶었음
그날 이후로 그 여자동창 이름만들어도 진절머리가남
스트레스받아서 미칠거같았음
내가 왜 저런생각으로 나를 갉아먹고있는지
생각하지말자 하면서도 연락이오면
남편이랑 저여잘 죽여버리고싶었음
그래도 애들보고 꾸역꾸역참았음
그뒤로 연락하지말라했더니 통화목록 문자내용
지우고 들어옴 그걸 치밀하게 못지우고 몇번걸렸음
이혼하자했음 난 정말 저런걸로 스트레스 받기 싫었음
내가 싫다는데 그 여자동창한테 뭐라고 말하라냐며
적반하장인 남편새기를 죽여버리고싶었음
그날 지가 뭘 잘했다고 시어머니한테가서 일러바침
나는 우리부모님께 이혼한다했음
짐싸고있었음 시어머니오심 어머니께서 우셨음
그여자동창한테도 어머니가 가셔서말하셨다함
연락하지말라고 어머니때문에 참았음
몇년지나고 지금임
남편 일 관계로 번호를 못바꿈
2g폰을썼음스마트폰쓰고싶어하는게 보여서
하나 하라고했음 조건을 걸었음
스마트폰 개통하는대신 아무나 알려주지 말라했음
그 아무나에 누가 있는지는 지가 양심이있다면
알고있었을거임 개통하고 몇번을 말햇음
아무나 알려주지말라고 진짜 화날거같으니까
알려주지말라함 알았다고함 그래서 믿었음
그런데 역시는 역시나였음
어제 태풍온다고 일찍 일 끝내고 집에와서 쉬고있었음
애가 아빠핸드폰을 가지고 있었음
패턴안다고 풀고 보고있는거임 카톡이 열려있었음
친구추천에 그여자가 떠있는게아니겠음?
연락처에는 저여자 번호 저장안되어있음
안되어있으면 뭐함 다 외우고있는데 진심 분노가 차올랐음
남편을 불렀음 이게뭐냐고 했더니 적반하장임
뭔데 핸드폰을 보냐고 함 그리고 지가 안알려줬다함
그럼 니가 안알려줬으면 누가 알려줬냐고했더니
핸드폰봤다고 길길이날뜀
그러다가 사회생활하는데 번호도 못알려주냐고함
나는 그랬음 2g폰 번호 알고있음된거아니냐고
새로개통한건 알려주지말라고 몇번말했냐고 따졌음
또 나를 혼자 오버하는여자로 몰아감
나보고 원하는게 뭐냐함 저말듣고 정이뚝떨어지고
진짜 죽여버리고싶었음 내가 그러니까 또 우리엄마한테 전화함
지가 뭘 잘한게있다고 우리엄마한테 전화를함?
별것도 아닌데 내가 또 그런다고 말함ㅋ ㅋㅋㅋㅋㅋㅋ
정말 어제 태풍불고 비오고하는데 너무 열받아서 뛰쳐나갔음
비바람맞으면서 생각함 나는 더이상 저새기랑 못살겠다
내가 너무 비참해진다 이혼결심함
집에들어와서 이혼하자했음
처음에 등산가고 카페에서 나를 기만햇을때
그때 참은 내가 병신같음
나는 바람이라고 생각안함
저 인간들이 하는 행동이 너무가짢아서 화가남
나를 농락하는거아님? 친구와이프가 싫다고하는데도
꾸역꾸역연락하는 여자나 와이프가 싫다는데도
꾸역꾸역 받아주는 남편새기도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함
남편은 내가 이상하다고함
아무관계도아니고 자기는 아무것도안했는데
나혼자 오해하고 오버한다고함
남편한테 1순위는 저여자보다 나여야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남편하는 행동을 보면 내가 2순위임
내가 상처받는것보다
저여자한테 그런말 하는게 더 싫은거임
이렇게 생각하는내가 이상함?
정말 정신병 걸릴거같아서 글써서 댓글달린거 보여줄려고함
내가비정상이아니고 니가 비정상이란걸 알려주고싶음
추가로 글 더 써보자면 언제까지 지나간일로 그럴꺼냐고함
나는 지나간일이 아닌데 현제 진행형인데
저때만생각하면피가 거꾸로 솟아나는데
지나간일이라고 잊으라함
그리고 저여자도 유부녀임 저여자 남편도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