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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남는 것 다 부질 없더라

|2018.08.25 17:45
조회 3,622 |추천 8
네가 헤어지자고 한 이유가 어쩔 수 없는 이유라 생각했는데 지나고 나니 다 거짓 같더라. 어쩔 수 없는 이별의 경우는 거의 없다는 걸 깨달았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다시 이루어질 수 없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이별인 것 같아.
사랑이라는 건 영원할 수 없나봐.
영원하자며 약속한 너와도 결국 영원하지 못했으니까
네가 없으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사랑했는데 완전히 잊을 수 있진 않겠지. 그렇다고 잊으려 노력하진 않을 거야. 너와 함께 한 세월, 계절 모두 생생한데 내가 널 무슨 수로 잊을까.
너가 우연히라도 이 글을 보게 됐으면 좋겠다.
너를 잊지 못한 게 아니라 행복했던 시간, 변화한 나, 그 때의 계절. 그리고 소소한 떨림과 설렘이 그리워 난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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