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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 꿨는데 진짜 개무서웠음 ㅋㅋ

ㅇㅇ |2018.08.25 17:49
조회 167 |추천 0

ㅈㄴ 김



꿈에서 눈을 딱 떴을 때 편의점이였는데 말보루 골드가 카운터에 없고 물건 파는 데에 있는 거야. 그래서 그거 갖고 여자화장실로 튀었거든. 근데 내가 생리를 해서 생리대를 갈아야하는데 생리대가 없는 거야. 근데 옆 사람이 주섬주섬 하길래 혹시 생리대 있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이 없는 거야.

그 때 장소가 바뀌었어. 바로 화장실 옆 사람이 쇼핑하는 곳으로. 난 그 사람의 딸이 되었고, 돈이 엄청 많아서 엄마를 위한 쇼핑 센터가 있었지. 옷을 하나 고르고 다음 옷을 고르려고 무빙워커를 타고 넘어가는데 그 쪽 반대편은 개장을 안 한 거야. 옆에는 직원이 서있고. 해서 난 그냥 넘어갔는데 엄마는 안 오는 거야. 분명 나랑 무빙워커를 탔는데. 직원은 올 거냐고 물어봤고 엄마의 대답은 듣지 못했어.

왜냐면 또 장소가 바뀌었거든. 바뀐 집에서는 내가 살인마의 딸이였어. 난 친딸은 아니고 아마도 아빠가 죽이려고 했는데 살려둔 애 같았어. 언니도 있었어. 물론 친언니는 아닌데 되게 친했어. 무빙워커로 딱 넘어와 처음 본 곳이 주방?이였어. 난 엄청 정말 큰 창문에 걸터앉아 밖을 지켜봤어. 밖에 나가기도 했어. 작은 코끼리와 땅바닥에서 자라나는 새빨간 토마토 두 방울. 그리고 다시 집으로 들어와 창문에 앉았던 것 같아. 이 부분은 기억이 없다. 근데 갑자기 엄청 큰 철장이 내려와 창문을 다 가려 밖을 못 보게 됐어.

장소는 또 바뀌었고 내가 아까 처음으로 온 부엌이 아니라 다른 부엌으로 그러니까 살인마의 첫번째 집으로 바뀌었어. 두 번째로 장소가 바뀐 곳은 살인마의 오두막? 정도였어. 그리고 또 언니랑 얘기하다가 언니가 그거 아냐고 하길래 나는 뭐? 이랬어. 갑자기 언니가 휴지곽을 열더니 우리 목소리가 그대로 나오고 녹음되고 있다고 했지. 그 순간 아빠가 들어왔고 허겁지겁 곽을 닫았어. 그리고 밥을 먹었어. 물김치에 밥 말아서. 근데 아빠가 김치에 투명한 무언갈 깎아서 넣는 거야. 그 투명한 거에서 피도 나왔고. 난 모른 척 눈을 감고 먹었지.

아빠, 나 밖에 나가보고 싶어. 라고 나는 말 했고 아빠는 알았다며 너네 밥 다 먹으면 나가자라고 해서 빨리 먹고 나갔지. 나는 언니랑 눈짓을 주고 받았고 아빠는 집에 나오니까 기지개를 폈어. 그리고 그 순간 뒤지게 뛰었어. 언니랑 같이. 언니는 어디로 가냐며 나한테 물어봤고 왼쪽으로!! 해서 엄청 뛰었지. 근데 뛰면서 뒤를 돌아보니까 아빠가 전속력으로 뛰어오는 거야.

꿈에선 나 달리기 엄청 빨랐거든. 거의 람보르기니 수준이였는데 정말 아차, 하면 잡힐 것 같아서 진짜 목숨 다 걸고 뛰었어. 그리고 처음 왔던 주방으로 왔는데 바로 들어가면 들킬 것 같아서 뒷창문에서 기다렸어. 아빠는 역시나 주방으로 들어갔고 이 새끼들 어딨어 하며 화를 냈어. 근데 언니가 일부러 소리를 내는 거야. 난 엄청 놀라며 심장 졸이며 정말 입 틀어막고 있었어.

그리고 그 순간 꿈에서 깼는데 아직도 꿈인 거야. 그러니까 꿈 속의 꿈을 난 꾸고 있었어. 깨니까 난 영화 배우였고 방금 찍은 영화의 주연으로 나왔어. 집은 정말 평범했고 비숑 두 마리가 나한테 엄청 뛰어왔어. 그리고 유튜브로 반응이 궁금해서 내 영화를 리뷰 해 주는 영상을 봤고 댓글엔 간단히 정리해 준 댓글이 있었는데 '언니-긴급 상황일 때 죽임' 이런 게 있는 거야.

아빠와 언니는 애초에 한 팀이였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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