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충격받아서 처음으로 네이트판 찾아와서 글남깁니다. 저희 가족은 25일 부터 26일인 오늘 충남 난지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5일인 토요일까지 무난히 그럭저럭 잘 여행을하고 오늘 갯벌을 다녀왔습니다. 팬션 사장님께서 내려주신곳에서 쭉 내려가 갯벌을 들어가던 도중 개를 도살한건지 개의 머리와 그 옆에는 개다리 두개가 놓여져있었고 떠내려온것같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정말 가지런히 잘 놓여져있었고 작은개도 아닌 투견같은 엄청 큰개의 머리였습니다. 저희 가족은 충격과 공포를 받고 저희 동생은 심리적으로 많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이게 옳은것인지 화가 많이 난 상태이고요. 정말 잔인하고 어떻게 못하는 상황이라 사진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관광을 많이 오는 장소인 곳에 이렇게 개머리가 떡하니 놓여져있는것이 말이 되는건가요..? 저만 화가나는 상황인가요..? 이번경험으로 대한민국의 동물인식 다시 봤습니다.. 너무 불쌍함을 넘어 화가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욕과 비난은 자제해주세요.. 너무 화가나고 어디다 털때가 없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신고를 하고 싶어도 너무 작은섬이라 그럴만한 곳도 없더라고요(인터넷찾아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