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된통 혼나고 너무 화나서 그냥 혼자 분풀이겸 글하나만 쓰고 갑니다ㅠㅠ
올해 11월에 수능보다도 중요한 시험을 앞둔 20대 수험생인데 이번 추석을 토요일 아침~수요일밤까지 꽉꽉 채워 갔다올거라고 하길래 기가 막혀서 그럼 저만 혼자따로 추석연휴 시작날인 월요일 오전에 가서 마지막날인 수요일 밤에 같이 올라오겠다, 했더니 근본도 없다, 너희 엄마 며느리다라며 화를 내시네요ㅋㅋㅋㅋㅋ 아 정말 화내야하는건 전데
월화수로 말한것도 사실 안가고싶지만 우리집에선 절대 안통할거 알아서 나름 머릿속에서 타협해서 말해본거였는데ㅋㅋㅋㅋ으으
참고로 가면 와이파이고뭐고 없어서 인강도 못듣고 친척이 워낙 많아서 앉을자리도 제대로 없는 수준이라ㅋㅋㅋㅋㅋㅋ 가서 공부하는건 꿈도 못꿉니다
진짜 부모님부터 친척들까지 뼛속까지 조선시대분들인건 알았지만 어려서부터 명절만 온다하면 일주일 눌러담아서 쇠는데 공부시간 1분1초가 아까운 이런 시기에마저 옛날사고방식으로 저러니 답답해서 가슴이라도 쥐어뜯고싶네요 아아아아아악 울아빠왜저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답답하고짜증나서 눈물나요 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