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거두절미하고...
제 여동생이 두세달 전부터 이름모를 증세로 너무 힘들어 해요.
건강하고 체력도 좋았던 동생인데....검사 할 수 있는 곳은 다 해봤어요.
그런데 정말...다 이상이 없대요. 겉으로 봤을 때는 멀쩡해보이는데
얼굴에서부터 목덜미까지 증상이 왔다갔다 하는데..혹시 이렇게 비슷하게 겪으신 분 계시면
댓글좀 부탁드릴게요...
(지금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해요. 이상한 댓글은 삼가해주세요. 부탁드려요)
1. 처음에는 턱 주변이 땡긴다고 했어요. (하루종일 쉴새없이)
안쪽 근육이 땡기는데 아래로 계속 당기는 느낌이고 입이 잘 안다물어졌대요.
이 증상이 일주일정도 갔던것 같아요. 그래서 병원을 갔는데 아무 이상이 없대요.
임파선, 편도가 부은 것도 아니고 턱관절에 문제도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치과에 갔는데, 치과에서는 턱근육이 상관이 있다고 해서
우선 스플린트를 맞추고 매일 그걸 끼고 잤어요. (잘때만 끼는거에요)
그랬더니 턱 주변이 땡기는 증상이 사라지면서 새로운 증상이 생겼어요.
2. 잇몸이 계속 움직이는 느낌이고 혀가 마비는 아닌데 의지와는 상관없이 돌아갔다고 해요.
동생은 이후 스플린트를 거의 한달 넘게 꼈어요.
그런데 스플린트를 더이상 끼지 말라는 말에 더 힘들어 하고 있어요.
치과에서 말하길 스플린트도 처음에는 끼다가 점차 횟수를 줄여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렇지않으면 부정교합이 올 수 있기때문에요.
문제는.. 스플린트를 끼지 않으면 밤에 잠을 잘 수가 없고
하루종일 있는 고통이 잘때까지 이어지지 않기 위해 무작정 끼고 잤어요.
그치만 제대로 잠도 못자고 중간에 계속 깨더라구요...ㅠㅠ
3. 뒷목이 땡긴대요.
얼굴 입주변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많이 경직되서 그런지....
가족들이 수시로 마사지를 해주고 있어요.
제가 아는 것은 우선 여기까지이고...
중간에 추가할게 있으면 더 추가할게요.
치과에서는 신경쪽으로 가보라고 했지만 신경과에서는 아무 이상 없다고 했어요.
대학병원에 가서 CT, MRI도 다 찍어봤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구요...
입주변부터 시작해서 목덜미, 혀까지 마비증세도 아닌것이
턱관절 장애도 아닌것이 나중엔 혀가 살짝 돌아가는 증상 등등..
이게 한꺼번에 온게 아니라 하나가 시작되니까 하나가 나으면 또 다른 곳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제일 문제는!!!! 이 모든 증상이 일시적으로, 잠깐 잠깐 쿡쿡 찌르듯 아픈게 아니라
하루 종일 끊임없이 땡기는 증상이 있다는거에요.
일상생활이 전혀 안되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친구들도 못만날 정도에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