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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다 준다고 했는데 왜 안내리냐는 친구

ㅇㅇ |2018.08.28 23:13
조회 36,683 |추천 111

제목을 어떻게 할지 몰라서 이해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21살이고 정확한 조언 듣고싶어 여기에 글 써요

오늘 친구랑 아는 오빠랑 드라이브갔어요 친구랑 저는 그 오빠분이랑 아직은 많이 친하지도 않습니다

두시간정도? 재밌게 드라이브 갔다가 집까지 바래다준다고해서 거절 안하고 알겠다고 했어요

친구랑 저는 집 방향도 정반대이고 신호 걸리면 30분정도 걸려요
마침 가는 길이 친구네 집쪽으로 가는 길이라 친구네집 먼저 들렸는데 친구가 '넌 왜 안내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바래다 준다고 해서 따로 바래다주는 줄 알았죠.. 집 방향 다른것도 이미 알고있었고
저는 당황해서 어? 이러면서 내렸는데 오빠가 바래다 준다면서 타라고 하더군요

뭔가 제가 눈치없게 군건가 하고 창피했어요 가면서도 감사하다고 했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까 뭔가 기분 나쁘네요
제가 눈치없었던건가요 ? 친구한테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소심한 성격이라 괜히 맘에 담아두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글이 두서 없지만 댓글 부탁드려요

추천수111
반대수2
베플ㅇㅇ|2018.08.29 02:41
눈치없는 거 아니에요. 집까지 데려다주는 게 당연하지. 친구가 오빠랑 쓰니랑 둘이 가는 길에 썸씽이라도 날까봐 질투한거에요
베플|2018.08.29 00:11
친구가그오빠좋아해서그래요ㅎ
베플ㅇㅇ|2018.08.29 08:57
그 친구 웃긴애네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했는데 지가 왜 내리라해 여우같은냔
베플|2018.08.29 09:34
베플말이 다 맞구요. 정확히 경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런 경우에 그 오빠는 친구보다 글쓴이에게 더 마음이 있는듯... 보통 방향이 다른 두 사람을 태워줘야 할때 둘이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을 나중에 내려줄 수 있는 경로로 이동합니다. 그래야 그 친구를 먼저 내려주고 글쓴님과 둘이 이동할 수 있으니까요. 아. 이 글만보고 그 오빠라는 분이 흑심을 품었다 그런뜻은 아니구요. 무의식적으로 둘이 있기 불편한 사람과, 둘이 있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경우 그렇게 된다는거죠.
베플ㅇㅇ|2018.08.29 04:24
그 친구 그날밤 잠 못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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