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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장만.. 서로 의견이 너무 갈립니다..ㅠㅠ

신혼집 |2018.08.28 23:18
조회 16,833 |추천 11

남자와 여자의 글을 서로 따로 적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남의 일이기에 편하게 댓글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여자친구와 글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30살이 된 남자입니다.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남 30살 직장 흑석동 월급 300 / 여 30살 직장 서대문 월급 250
여자친구와 긴 연애 끝에 운 좋게 집에서 돈을 좀 받아서
약 2억정도 되는 자금으로 결혼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행복도 잠시.. 서울이라는 곳에 투자와, 실거주 목적으로 2억이라는
돈은 정말 턱없이 부족하고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욕심을 부려서겠지만요.. 단순 실거주로 매매하는 문제라면 정말 서울에
1억정도 금액 대출받아서 소형평수로 구형 아파트로 구매할 수 있는 매물은
어느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투자를 주로 삼아서 미래에 보탬이
되고 싶은게 커서 흐름이 투자쪽으로만 가고있습니다. 당연히 실거주는 덤이구요!
이러던 와중에 광명뉴타운 소식을 듣고 재개발지역을
알게되어 투자를 하고 싶었습니다. 소신 껏 제 기준에 부합되는 것들이 충만하였기에
광명뉴타운을 목표로 알아보고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7-8월 사이 여자친구 설득

휴가 다녀오고 하다 보니 금액은 무리할 정도로 올라서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찾아본 지역 시흥시.. 시흥시청역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아파트..
제가 알아본 바로는 많은 호재가 기다리고 있는 지역이고 하여 금액도 그렇고
실거주 목적도 괜찮은 것 같아서 분양권을 구매하여 입주를 하려고 했지만..
직장 거리 문제도 있고 의견도 맞지를 않아서 참 이게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아파트는 매매하여 전세를 내주고 빚 없이 서울로 와서 전세자금대출을 끼고
직장 가까운 곳에서 살다가 매매한 것은 전세 2-3번 돌리고 들어가서 비과세
받는 것도 맞는 것 같다는 얘기도 했지만 그 지역은 아무것도 없는데 누가 전세를
들어와서 살고 싶겠냐.. 지금 당장 나도 싫은데.. 이런 말도 돌아오고.. 너무
겁도 많고 해보지를 않아서 겁이 많은 건 이해하겠지만 너무 부정적인 답변만 돌아오고
의견이 맞지를 않고 누군가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 같습니다.
저희는 어떤 선택을 하는 게 현실적으로 맞는 판단을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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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친구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며 계획중에 있는 여자친구입니다.

근데 집 계획 문제로 남자친구와 의견이 많이 대립되네요ㅠㅠ..남자친구는 투자목적으로

서울외곽 역세권 지역쪽을 대출받은 후 분양권을 프리미엄값을 주고 사서 거주하던지

세를 준 후 저희는 서울쪽에서 전세로 살자고 합니다. 근데 저는 투자목적이 아닌 서울에서

빌라,아파트 매매,전세 어짜피 대출을 받아야하므로 살면서 적금들어가면서 모은 후 준비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남자친구는 서울에 있는 아파트들은 이미 모든 것들이 구축되 있고 투자성

물건은 비싸고 찾기도 힘들다고하고 빌라는 아에 투자목적 매물은 안된다고 생각하고

서울외곽쪽을 말하는 거 같아요. 당연히 주위에서 결혼생활하면서 아이낳고는 돈 더 못모은다

말도 많이들었지만 집 장만하신분들도 많기 때문에 저희또한 그럴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여유가 있는것도 아니고 굳이 처음부터 투자목적으로 무리하면서 하는게 맞나 생각이

많이 듭니다. 교통편도 아직은 출퇴근으로 부적합하고 당연히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혼자만의

미래가 아닌 저와 둘의 미래를 생각하고 계획을 세운거지만 저는 불안하고 걱정이 너무

앞섭니다ㅠㅠ.. 남자친구는 저희 둘의 월급으로는 투자하지않으면 자가없이 몇년 뒤에도

똑같은 상황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쵸 틀린말은 아니죠 저희가 모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아이도 35살 전에는 가지려 하는데.. 그치만 결혼은 또다른 인생의 시작이잖아요

근데 무언가 부담을 갖고 시작하는것같아서 너무 두렵기도해요ㅠㅠ그래서 남자친구와 서로

협의점을 찾아보려했으나 도무지 협의점이 나오질 않네요.. 만약에 여러분들이였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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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답을 찾기 위함이 아니라 생판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판단하고 있을까

너무 궁금합니다^^ 편하게 남일이니까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후기도 남기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추천수11
반대수0
베플흠흠|2018.08.29 16:09
결혼 4년차 여자입니다. 제가 결혼할때 안했던거 중에 제일 후회하는 일이 집 안 산거입니다. 서울 노원구 중계주공 2단지 4년전에 1억 5천 이었습니다. 주인집 아저씨가 사라고 사라고 했는데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더 좋은집을 돈모아서 매매할거라는 목표하나로 안샀는데요 지금 2억8천입니다 아직 그집에 계속 전세 살고 있는데여..............................................다른동을 1억 9천됐을때 급매로 결국 구입했습니다. 주인 아저씨라 사라고 했을때 샀으면 1억은 3천은 벌었겠네여....................................................................... 서울 외각은 좀 위험한거 같구요 최대한 서울쪽에 구입하세요... 중계주공2단지 아직 저렴하고요 아파트 코앞에 동북선 지하철역 생깁니다. 아직 호재 많아여 저희 아파트 홍보하려는건 아니구 찾아보면 아직 서울에도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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