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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가 잘못한건지 솔직한 의견이듣고싶습니다

익명 |2018.08.29 03:26
조회 484 |추천 1
나이 25살 휴학생 취준생인 남자입니다.
정말 제잘못인가 생각되는 일이 있어 처음으로 톡에 글을 써봅니다.
저에게는 4살 연하의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처음 동아리에 들어 동아리 엠티때 웃는모습에 반해 고백해서 사귄 저에게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셔서 힘들때 제옆에서 힘이되주고, 그런일이 있고나니 당장 취직을 해야될거같아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여친에겐 미안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정도 데이트를 하고있습니다. 1년 넘게 사귀었지만 아직도 콩깍지가 오히려 씌워가는중인것처럼 얼굴뿐만아니라 성격도 너무좋습니다. 그렇게 알콩달콩하던 중이였습니다



여친은 정말 가끔씩 초등학교담임선생님을 만나더군요.
약 30일정도 사겼을때쯤, 여자친구가 말하더군요. "은사님이랑 얘기하던중에 오빠얘기가나왔는데, 이제막 복학해서 신입생 꼬신얘들은 어후야 별로인얘들이야조심해.(조금격한표현을쓰셔서 순화했습니다)","요즘 어린얘들이 좋아하게 생겼네, 근데 내스타일은아니다." ,"어린나이에 공무원이라니 야망이없네."그냥처음들었을때 장난끼많은 선생님이구나.(뭐사실도둑놈은맞다고생각하고고백한겁니다) 기분은좋지않지만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냥 흘러가는얘기겠거니 생각 한것도있고요. 그러다 여친과 만나는날 은사님과 약속이잡혔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뭐 여친이만난다고 하니 평소보다 일찍만나 일찍헤어지는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알겠다고했습니다. 다음날 데이트중 5시에만나기로했던약속이 8시로 은사님께서 미루셔서 전 오히려 좋아하며 잘 놀고 비가 많이 쏟아지길래 약속장소까지 차로 잘데려다주고 집에도착해서 샤워하고 어머니와 밥을 한끼하려는데 여친한테 전화가와서 지금 다시올수있어? 라고 물어보는겁니다. 저는 갑작스럽게 보는것도 불편하고 은사님보단 당연히 어머니와의 식사가 우선이라 생각해서 못갈거같은데. 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사건이터졌습니다. 그분이 제욕을했다더군요. 윗사람이보자는데 언짢다며 여친동창 남학우한테 전화를 걸어 너라면 어떻게했을거냐고 물으셨다네요. 남학생은 당연히 하던일 다 집어치우고 뛰어온다고 같이 제가 여친을 안좋아하는거같다며 제욕을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은사님이 니남친은 너를 그정도로만 생각한다. 여친은 그상황이 진짜못올만한 상황이였냐? 내생각을했다면 올수있지않았냐 물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그분 대기조도아니고, 부른다고 쪼르르 나가야되는지도 그렇게 제뒤에서 욕하시던분 앞에가서 아양떨기도 싫고요. 저라면 오히려 윗사람이건 친구건 제여친을 위에 상황처럼 부르면 그분한테 이유부터 물어보고 혹여나 저렇게 욕을하게된다면 연을 끊을거같거든요. 제가 무디거나 이상한건지 주변에 물을곳도없어 올려봅니다.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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