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하고 잘 취하는 30대 자취남입니다.
오늘은 파가 많이 남아서 파를 소비하기 위해 만들어본 '파불고기 덮밥'입니다.
한밤중에 목이말라 냉장고를 여얼어~ 보니.
대파가 아직 반단이나 그대로.. 오늘은 파불고기덮밥
입니다.
1. 재료는 대파. 대패. 마늘. 기타양념 등등
*사진에서 잘 안 느껴지실수도 있는데, 한점이라도 더 먹겠다고 탑을 쌓은 대패삼겹살의 모습을 주목해야합니다.
2. 파는 먼저 채를 쳐주시고 3분의 1정도는 남겨서 고기 볶을때 씁니다.
3. 파무침 양념은 고추장 1 설탕 1 식초 4 고춧가루 1 잘 섞어서
4. 파랑 양념을 잘 섞어서 둡니다. 이대로만 먹어도 맛있지만 참습니다. 인내심을 길러야 더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5. 고기에 들어갈 간장양념 만듭니다. 간장 1 물 1 맛술 1, 설탕 0.5 넣고 잘 섞어두고
6. 고기에 다진마늘 파 넣고 볶다가
후추 만으로 간합니다. (간장양념이 있으니까)
원래 요리에는 통후추를 갈아서 만들지만 왠지 대패는 꼭 저 가루 순 후추를 뿌려야 할 것만 같은 강박관념이 듭니다. 사실 맛도 얘가 더 잘 어우러지는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간장양념 부어서 볶다가
7. 파 무침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8. 마무리로 참기름을 쬐끔만 넣어주고
이제먹어요
덮밥에 계란이 어찌 빠지겠습니까.
김가루 조금 더하고
계란 터트려서 이제 먹을 준비를 합니다.
고기만 먹어도 맛있고
밥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클라이막스는 김가루를 충분히 뿌려서
이렇게 비벼먹는게 최고 인 것 같습니다.
비주얼은 약간 혐일 수도 있지만 맛있습니다.
요즘말로는 존맛탱이라고 하더라구요 ㅎ
JMT 엌 ㅋㅋ HJMT ㅋㅋ
맛있는 저녁이었습니다 ㅎ
다음에 또 다른 요리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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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는 naegagunggeum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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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지만 인스타는 그래도 자주 올립니다!! 요리를 좋아하시고 먹는 것을 좋어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