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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은 연애의 문제

답답이 |2018.08.30 14:50
조회 1,736 |추천 3

비참하고 상처가 많았던 첫사랑을 끝으로 다시 행복한지 5개월째입니다..

첫연애에서 그렇게 힘들었던 탓인지 트라우마가 생겨 연애가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은 좋은 남자를 만나 행복하다가도 스스로 상처받지 않기 위해 자꾸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게 됩니다. 이미 그러면서 혼자 상처를 스스로 받고 있죠.

문제는 혼자만 그러면 되는데 상대방에게도 상처를 줍니다. 사소한것에 겁을 먹고 서운한것이 생기게 되면 그사람이 변해가는것 같다고 혼자 단정지어 상대방도 지치게 하는거 같습니다.

왜 만나자고 약속을 먼저 잡지 않지? 먼저 만나자고 할때까지 기다릴꺼야 그러면서 무심한척.. 그러면서도 또 서운한티를 내게 되고.. 힘들어서 좀 쉬고 싶겠지 라고 이해하면서도 힘들어도 내가 보고싶으면 그러지 않겠지? 하면서 또 다시 혼자서 최악의 상황을 연습하고 상처를 받아요 그걸 상대방도 느끼는지 내가 자신을 더 좋아하는걸 알아서 부담스러워하게 됩니다. 상대방이 바쁘고 자신의 일에 열중한다며 나도 똑같이 나의 생활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되는데 계속 그런생각만 하게 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지면서 점점 연애의 끝을 생각하는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상배방을 믿고 제가 행복한 연애를 할수 있을까요? 변할사람이라면 놓쳐도 될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내탓을 하게 됩니다. 제가 그러지 않았다면.. 오늘도 혼자서 밀당아닌 밀당을 하는 제자신을 보면서 답답해서 글을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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