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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못지낼거면 이혼하자는 남편ㅡㅡ

ㅊㄴㅊ |2018.08.30 15:26
조회 9,818 |추천 35
안녕하세요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남편이랑 양보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제사를 지내는 일이 양보라는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조상님도 아니고 남편의 조상님인데 왕복 다섯시간 거리에 있는 시댁에 가서 요리도 하고 명절이라고 하루이틀씩 자고 오는 것이 양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신랑 말로는 제사가 힘든일이니 고마운 것은 맞지만 양보는 아니며 당연한 일이라고 합니다. 또한 하기 싫으면 하지말라고 그정도도 못하는 사람과는 살 수 없다며 이혼하자고 합니다. 

하기싫은 것은 맞지만 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제사는 제가 양보하는거라고 서운한 부분을 말했던 건데 정말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신랑 말로는 우리둘이 한 결혼이 아니고 가족끼리 한 결혼이니 고맙긴해도 당연한거고 그정도도 못할거면 이혼하자고 합니다. 또한 시댁에 갔다가 아침에 일찍 집으로 출발하는 일이 저를 생각해서 한 일이니 제가 고마워해야한다고 하는데 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추천수35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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