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11시에 늦은 아침을 먹고 뿌석뿌석 소리나는 츄리닝을 입고
밖을 나왓네요..
오늘까지만 피씨방서 놀아야지..~~ 집 컴은 조카들이 점령하고 있어서..
"이모 조금만 쓰자.."그러면 눈을 내리깔면서 째려보는 조카들..
담배 피는 사람도 없고 참 좋네요.. 깨끗하고~..키키..~
다들 점심 드시러 간 틈을 타.. 난 홈런볼 하나 삿지요..내가 조아하는 과자.
아 맛나.~ 물을 떠올까... 목마르넹
근데 저기 카운터보는 여자.. 어제 오늘 두번 봣는데 보면 볼수록
혼사방의 누가 생각나요..독한년언니가 생각나...히히~`
생김새도 비슷무리하고..." 홈런볼 이거 나갈때 계산할께요," 햇더니
걸걸하게 "ㄴㅔ" 하니깐.. 문득 신년회때 닉넴을 줄기차게 외웟던 독녀언니 음성이
머리에 스쳐갔어요 .. 으하하..앞으로 저 카운터 별명을 독2 로 지어야지.. 키득키득~
여튼 맛난 점심 드시구요.~ 아 쵸콜렛 달아.. 5개 남았는데.. 드실분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