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정비 할 시간을 달라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180일 정도 사겼고요 20대 중반의 커플입니다.
바로 어제 성격차이가 큰 이유로 4시간 동안 싸우고 서로의 의견은 좁혀지지 않다가 결국엔 어찌저찌해서 잘 이야기 맞치고, 생각할 시간 주냐고 물어봤는데
재정비할 시간을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평소와 남자친구와 게임을 즐겨해요 그래서 걔가 게임을 하는지 다 알고요
어제 만나기 전에 다투고 연락안하고 있었을 때 게임을 했더라고요
헤어질까 라는 말도 나온 상황에서요
그걸 저는 오늘 알았고요
어제 만나서 이야기 할 때 온라인 표시인건 알아서 너 게임했었냐고 물어봤더니
뻔뻔하게 동생 빌려준거라고 자기는 안했답니다.
근데 자기가 한게 맞더군요
60일정도 사겼을 때도 이런 비슷한 거짓말을 했습니다. 학교에서 공부한다더니 볼링치고 있었고, 잔다더니 게임하고 있었습니다. 그땐 봐줬어요 진심으로 사과해서
근데 저는 연애 초부터 이것만을 지켜주라고 거짓말은 정말 싫다고 했었고
60일때 저런일 있고 나서도 한 번만 더 거짓말 하면 나랑 헤어질 거 각오하라고 했습니다.
근데 바로 어제 또 거짓말을 치고
재정비할 시간을 달라던 남자친구
집가자마자 게임하고 오늘 아침에도 11시부터 게임 하더라고요?
재정비 할 시간을 달라는 말 자체가 그냥 지 놀거 다 놀다가 남는시간에 내 생각 잠깐 나서 아 심심하다 연락하고 싶어.. 라고 할 때 하는건가요?
정말 모르겠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