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반년정도 만나고 헤어진지 대략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
그때동안 사귀면서 여러차례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었습니다 (짧은기간 대충 하루?)
거의 싸웠다가 다시 붙은거죠
그 싸운이유가 제가 안변하고 똑같다 라는 거였는데 이번에 터진거 같네요
이제 정말 싫어졌다, 정말 정떨어진다, 다시는 안돌아간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저한테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런데도 엄청나게 구질구질하게 붙잡았습니다 미안하다고 정말 고치겠다고 예전부터 하던말이라 감흥이 안왔을겁니다
그렇게 해서 고쳐졌으면 진작에 안헤어졌으니깐요
제 잘못이 많긴하지만 그래도 더 잡고싶습니다
제 친구랑 카톡하는걸 친구가 말해줬는데 밤마다 우울하다하고 현타 온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고 연락 해봤지만 당연히 까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친구한테 또 얘기를 들었는데
만나면 못헤어질거같다, 그냥 너무힘들다 싫진않은데 힘들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친구는 물론 저한테 이 얘기를 해줬구요
그리고 참다가 금요일날 한번 더 친구가 떠봤는데
"얘(저)처럼 나 좋아하는애 못만날거 같긴한데 다른사람 만나는게 더 행복할거 같아
몇번이나 반복돼서 내가 그만두자 한거고 그냥 별로 안만나고싶어 다시 만나기는 좀 싫어
얘기하지말자 울컥해 또 눈물나잖아 제발 얘(저) 얘기꺼내지마"
라고 왔습니다 제 친구가 보기엔 한번 만나고 니가 변한 모습을 보여줘야된다고 시간을 좀 둬야 할거 같다고 하는데 다음주에 바로 연락하고 싶네요...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ㅠ
저는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