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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사귀고 헤어지자한 새끼가 연락왔어

뮤나 |2018.09.03 13:58
조회 2,418 |추천 0

안녕 언니 동생들 난 20살 쓰니야

일단 본론으로 들어갈께
글을 잘 안써봐서 맥락이 이상한건 눈감아주기!

작년 11월부터 어떤 모르는 남자애가 내 사진을 보고

본인 이상형 이라면서 겁나 연락을 함.

내 생에 그런경우는 처음이라서 신기했음! 그래서 걔 얼굴

좀 보려고 페북에 들어가니까....음...ㅎ 내 스타일이 아니었어...ㅋㅋㅋ

아 이렇게 말하면 너무 얼빠처럼 보이는가...?ㅋㅋㅋㅋ

하여튼 걍 아닌거 같아서 연락와도 대충 대답하거나 씹었는데

얘가 너무 지극 정성인거임. 그래서 쫌 마음이 열렀어

이제 수능 끝나고 12월달에 한번 만나자고해서

만나서 나쁠건 없지..라고 생각하고 만났었어!

역시 예상했던대로 외모는 내 스타일이 아니었어..

근데!! 말하는게 너무 예쁘고 나랑 말도 잘 통하는거야!

그래서 그때부터 썸이 시작됬지...

뭐 여차저차해서 올 초에 사귀기로 했어!

근데 얘가 원하는 학교를 못가서 재수를 하게 됬어...

그래서 얘는 연락도 잘 못하고 만나지도 못한다고 나한테

미리 얘기하고 사귄거야 나도 이해한다고 했으니까

근데 그 시기에 나도 회사에 입사해서 한창 바쁘고 정신 없었고

얘도 공부하느라 힘들어서 서로 연락을 못했어...

해도 밤에 전화 조금 하다가 서로 지쳐서 잠들어 버리기 다반사였지...

그렇게 2주를 보냈는데 얘가 갑자기 자기가 너무 힘들어서

안되겠다고 헤어자는거야! 난 갑자기 통보 받은거라 어이도

없고 화도났지...근데 근무시간이니까 바로 연락못하고

점심시간에 전화했어.. 그러니까 하는 말이 자기가 날 더

챙겨주고 연락도 하고 싶은데 본인 상황때문에 못해주는게

너무 힘들어 헤어지자고 했데... 물론 나도 그 마음

이해하지만 내가 그거 다 알고 감수한다고 해서 사귄거 였거든...?

그래서 잠깐 잡았는데 얘가 너무 단호 한거야...그래서 뭐

헤어졌지...

근데 얘가 가끔씩 연락이 오는거야 처음엔 반가웠는데

아니 이게 시간이 지나니까 화가 나는거야 상황이 어쨌든

지가 먼저 헤어자고 한거고, 지 힘들때 마다 나한테 연락하니까..

그래서 대부분 읽씹하거나 단답했는데 어제 나 자는 사이에

카톡이 옴...

사실 내가 연애는 처음해보는거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언니들이 보고 의견을 내줘!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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