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귄지 220일 정도 되는 26남, 24여입니다. 저는 남자에요여자친구가 어제 만나고 집가는길에 카톡으로 제가 좋은 사람인데 서로 잘 맞지 않아서그만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네요..200일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하자면 끝도 없겠지만 요약하자면저는 말을 부정적이게 하는 편이고 여자친구는 그걸 굉장히 싫어합니다.고치려고 노력해보는데 잘 안되서..충돌이 많아요둘다 사회 초년생이고 여자친구는 기간제 특수교사라 이동이 잦아 힘들어 합니다.또 이동이 잦다보니 많이 외로워해서 다른 초임 남자 교사분이랑 친하게 지냈는데저랑 그일로 많이 싸웠습니다.. 헤어지자는거 억지로 붙잡고 너무 사랑해서 놓아주고 싶지 않아서다시 붙잡았는데 여자친구는 그런 저의 행동 말들이 너무 상처를 입었다네요.여자친구도 저도 서로 고집이 많이 쌔고.. 여자친구는 기본적으로 안맞으면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다는 연애관을 가지고 있습니다.연애 초반엔 처음으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저라고 생각들었다는데첫 직장에서 퇴사하고 현 직장으로 옮기면서 혼자살면서 외로움도 많이타고..(서로 장거리입니다)그래서 많이 찡찡대고 일로도 바쁜 여자친구를 힘들게해서 결국은 저에게 마음이 뜬듯한...그래도 붙잡아 보고싶습니다.. 일주일 전 싸움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 약속하고많이 바꿔나가는 중이고 여자친구 또한 그걸 인정해 주는데..하..일주일에 시간을 가지자고 하는데 오늘 첫날 아침에 카톡와서첫 출근 잘하고 있다고 걱정말라고..일주일 잘 지내고 있으라하는데잠도 못자고.. 회사와서 다른 생각도 안들고..너무 힘듭니다어떤 의미인지.. 스스로 너무 힘들어서 혼자 있고싶은데 제가 매주마다 만나자해서힘들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또..여자친구랑 맞춰가려해도 여자친구가 자기는 더이상 맞출 생각조차 안든다네요 ㅎㅎㅎ...답을 알면서도 감당할 수 없는 이 슬픔은 어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