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출근해서 책상에 가면 해야하는 일이 쌓여있습니다.
회사규모가 큰 편인데(중견기업이상) 퇴근하는 7시까지 계속 일만 하다보니 머리가 지끈거리고 현기증이 나요ㅠㅠ
제 본연의 일만 하는게 아니라 선배직원들이 부탁하는 일들 때문에 더 힘든거 같아요 자잘한 것들은 다 저불러서 알아봐달라, 뭐 해달라, 찾아달라 심지어 본인이 고장낸 복사기 고쳐달라고 하는데 미칠거 같아요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니 일머리는 늘어서 다행인데 하루가 다르게 수척해지는 얼굴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이제 입사한지 2년인데 아직도 저만 찾는 직원때문에 노이로제 걸릴 거 같아요 입사 전에는 삭막한 고용시장에서 일할 수 있는게 큰 축복이고 초심잃지 말고 열심히 다녀야지 다짐했는데 이제는
제 이름만 들리면 저 새끼는 또 뭐시키려고 저러나 짜증부터 납니다.. 이럴 땐 마음을 어떻게 다 잡으면 될까요?ㅠㅠ